정석과 맥-기본의 기본 정석과 맥(점) 정석이란 한수 한수가 최선이면서도 필연적인 수로 진행된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모두 <맥점>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있다. 정석은 <맥점>의 보고. 기본적인 정석 중에서 특히 <맥>을 잘 짚은 경우와 <속수>를 둔 경우. 그 우열이 크게 엇갈리는 예를 골.. 맥(手筋)공부/맥ABC 2018.09.07
끝내기2 끝내기2 기본형 좌우에 활용점을 이용하는 맥. 양쪽을 젖혀 놓고나서 흑5로 한발 물러서는 것이 침착한 수. 팻감이 유리할 경우에는 이리 저리 절단을 노릴 수가 있어 유력하다. 1도(평범) 양쪽을 젖혀 잇는 것은 누구나 둘 수 있는 평범한 수. 2도(두 집 이득) <기본형>의 <패>를 꺼.. 맥(手筋)공부/맥ABC 2018.08.29
끝내기1 끝내기1 기본형 둘러 싼 상대의 약점을 찌른다. 만약 약점이 없다면 둘러 싼 주변의 활용점을 이용한다. 이것이 집을 침략하는데 가져야 할 태도인데, 흑1은 전자에 속한다. 1도(2단 젖힘) 흑1로 젖히고 나서 다시 3으로 젖히는 것이 맥이다. 2도(백집 감소) 이어서 백4의 절단에는 흑5, 7과 같.. 맥(手筋)공부/맥ABC 2018.08.16
수상전4 수상전4 기본형 자충수를 이용하여 수상전에 이기는 맥이다. 흑1로 내려가 좌우에서 백이 미는 수를 방지한다. <기본형>의 흑1, 오직 이 한수. 1도(한수 부족) 흑1로 젖히거나 하면 백2로 몰려 수수가 줄어든다. 2도(한수 이김) 흑1로 내려설 때 백2로 붙여 저할하면 흑3으로 젖혀서 그만. .. 맥(手筋)공부/맥ABC 2018.08.08
수상전3 수상전3 기본형 흑의 공배가 두수 밖에 없으므로 한수도 늦추지 말고 연단수로 백을 공격해야만 한다. 흑1을 사석으로 이용, 촉촉수가 되도록 한다. 1도(급소) 흑이 어디서부터 메꾸어가든지 백은 1에 이를 것이므로 1의 자리가 급소이다. 백2로 따내면 흑3으로 단수하고..... 2도(촉촉수) 백4.. 맥(手筋)공부/맥ABC 2018.07.24
수상전2 수상전2 기본형 흑1의 끼워붙이는 수가 백의 수수를 일거에 줄이는 맥점. 즉, 환격의 맥이다. 1도(환격수) 흑1로 끼워넣고 백2라면 흑3으로 끊어 환격수로 이끈다. 2도(역시 환격수) 흑1에 백2로 저항하더라도 흑3으로 막아 그만. 백4로 나가면 흑5로 역시 환격수를 피할 수 없다. 3도(급소) 흑1.. 맥(手筋)공부/맥ABC 2018.07.15
수상전1 수상전1 기본형 서둘 것도 떠들 것도 없이 흑1로 한 <눈>을 만들어 유가무가로 이끄는 맥으로서 수수(手數)를 역전시키는 것이다. 1도(유가무가) 흑1에 백2라면 흑3으로 바깥공배를 메꾸어 전형적인 유가무가의 흑승. 백은 더 이상 공배를 메꾸지 못한다. 2도(패) 백1로 따내고 버티는 수.. 맥(手筋)공부/맥ABC 2018.07.11
자충수2 자충수2 기본형 흑1의 모행마에 의하여 두수 대 세수의 수상전이 역전된다. 1도(손 뺌) 흑1의 모행마에 백은 속수무책이다. 예를 들어 백2로 막는 것은 이대로 놔두어도 흑승. 서둘러 손댈 필요가 없다. 2도 흑1 때 백2로 단수하면 흑3으로 이어서 그만. 백A를 두지 못하는 것은 자충수가 되기.. 맥(手筋)공부/맥ABC 2018.07.06
자충수1 자충수1 기본형 귀의 수상전에서 두수, 세수로 흑이 도저히 이길 것 같지 않지만 잡혀있는 흑▲을 이용하여 흑1로 젖히면 일거에 역전 가능하다. 1도 알지 못하면 절대 두지 못할 맥점의 본보기의 한가지다. 흑1로 젖히고 백2로 단수할 때 흑3으로 이으면 그만. 흑▲이 작용하여 백A에 둘 수.. 맥(手筋)공부/맥ABC 2018.06.24
선수2 선수2 기본형 백으로부터 당할 선수 젖혀이음을 선수로 방지하려는 것이 흑1의 젖힘이다. 끝내기의 맥으로서 상식화된 수단이다. <기본형>의 흑1을 두지 않으면..... 1도(선수 끝내기) 백은 1로 젖히고 3으로 이어 선수 끝내기를 할 것이다. 이것이 싫다고..... 2도(후수를 두번씩이나) 흑1.. 맥(手筋)공부/맥ABC 2018.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