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배한잔과 안주반집

석탑쌓기 3

제39문

문제도(흑선) 화점 흑에 백이 삼삼에 들어가서 생긴 모양과 유사하다. 귀랑 변 중에 어느 쪽부터 공격하면 될까? 정해도 흑1의 치중부터. 백2부터 6까지는 필연의 수순. 여기까지 보면 어떤 맥이 떠오르지 않는가? 계속해서..... 정해도 계속 흑7, 9를 버림돌로 해서 버리는 소위 의 맥이다. 흑13의 먹여치기도 중요한 수이며 흑15까지의 공격으로 흑승이다. 실패도 흑1, 3으로 변 쪽을 막는 것은 백4까지 백이 산다. 정해도 진행

예75

문제도(백선) 귀의 백 두점을 어떻게 구할 것인가? 정해도 백1로 젖히는 것이 해결의 1착이다. 계속해서..... 정해도 계속 흑2로 막으면 백3으로 끊어 흑4 이하 백13까지 소위 수법으로 수를 죄어 흑을 잡는다. ※ 백11로 단수칠 때 흑은 12(백1 자리)로 잇지 않고 부분적으로 귀의 흑을 살릴 수도 있다. 실패도 흑4로 끊었을 때 백5로 바로 되모는 것은 흑6 이하 흑10까지 백이 한수 느려 실패한다.

제27형

문제도(흑선) 백 두점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급소를 벗어나면 잘 잡을 수 없다. 그렇게되면 흑이 오히려 잡힌다. 이 문제는 에 실려있다. 1도(실패) 흑1로 메꾸어 3으로 막는 것은 백2, 4 후 백8까지 흑이 한 수 부족이다. 백2가 쌍방의 급소다. 2도(정해) 흑1의 코붙임이 백을 자충으로 이끄는 맥이다. 백2에 흑3으로 여유있게 잇고 백4에는 흑5로 같이 따라 내려간다. 백6에는 흑7로 늘어 백의 수수가 늘어나지 않는다. 흑9까지 흑이 한 수 빠르다. 3도(변화) 흑1 대 백2로 젖히면 흑3으로 끊고 흑9까지 소위 로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