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 정비1 형태 정비1 기본형 잡혀 있는 한 점을 흑1로 달아난다. 사석을 이용하여 형태를 정비하는 중요한 한 수이다. 흑A로 함부로 단수하는 것은 좋지 않다. 1도(죄여붙임) 흑1로 내려빠지면 백2로 막는 오직 한수. 이때 흑3, 5의 선수로 죄여붙여 완벽한 두터움을 만든다. <3선의 돌은 키워서 버려.. 맥(手筋)공부/맥ABC 2018.02.12
공격3 공격3 기본형 붙여늘기의 정석에서 백이 손을 뺀 형태. 흑1이 공격의 급소이다. 아무리 잘못 둔다 하더라도 1 대신 흑A로 밀어 백을 강화시켜 주어서는 안된다. 1도(정형) 이어서 백1로 밀어 오면 흑2, 4로 모양을 정돈하는 것이 요령. 이 다음 흑A의 공격을 노린다. 2도(잘못된 행마) 백1의 모.. 맥(手筋)공부/맥ABC 2018.02.07
공격2 공격2 기본형 기대기 공격의 교과서적인 문제이다. 흑1로 단수하는 것은 우변의 백 넉점을 잡겠다는 의도이다. 1도(속수) 흑1로 서둘러 단수하는 것은 속수. 3 또는 A로 봉쇄하더라도 뒷맛이 남아 여유있게 잡을 수 없다. 2도(정해) 흑1의 단수로 시작하여 3을 활용하고 5까지. 이렇게 둔다면 .. 맥(手筋)공부/맥ABC 2018.01.31
공격1 공격1 기본형 우상의 흑을 두터운 벽이라 생각하고 흑1로 씌우면 된다. 백이 움직이기 어려운 장면이다. 1도(평범) 흑1의 한칸 뜀은 너무나 평범하다. 백2로 뛰면 좀처럼 잡히지 않는다. 2도(방향착오) 흑1의 모자는 방향착오로서 백2로 모행마하면 탈출이 손 쉽다. 3도(날일자) 흑1로 씌워 우.. 맥(手筋)공부/맥ABC 2018.01.21
환격수 환격수 기본형 <환격수>라 부른다. 내 돌 한점을 사석으로 버리고 그 이상의 상대돌을 따내는 그야말로 통쾌한 맥이다. 백△ 다섯 점을 잡는 수는? 1도 설명할 것까지도 없겠지만 흑1로 먹여치는 한수. 백2로 따내게 한 다음...... 2도 백의 형태는 단수로 되어 있다. 따라서 흑3으로 따내.. 맥(手筋)공부/맥ABC 2018.01.17
촉촉수 촉촉수(연단수, 몰아떨구기) 기본형 <장문>과 더불어 돌을 잡는 방법이다. 쫓아가는 동안에 상대방의 공배가 스스로 메꾸어져 최종적으로 잡혀 버리고 만다. 1도(단수) 흑의 공배도 2개 뿐이므로 단수로 몰지 않으면 안된다. 흑2로 잇고 3으로 몰 때..... 2도(촉촉수) 백4로 이으면 흑5로 .. 맥(手筋)공부/맥ABC 2018.01.06
장문2 장문2 기본형 백△을 잡지 못한다면 흑은 절대적으로 불리. 주위의 백에 현혹되지 말고 마지막에는 <장문>으로 매듭짓는다. 1도(단수) 흑1의 단수는 누가 생각하더라도 오직 이 한수. 이런 형태에서 A로 단수하는 사람은 없다고 믿는다. 2도(장문) 흑3으로 벌려 <장문>이 성립. 백은 .. 맥(手筋)공부/맥ABC 2018.01.02
장문1 장문1 기본형 돌을 잡는 가장 기본적인 맥은 <장문>이다. 백 두점을 잡는데는 흑1로 <장문>을 거는 오직 한수 뿐이다. 이것으로 백은 꼼짝 못한다. 1도 흑1의 <장문>에 백은 저항할 수가 없다. A, B, C 어느 곳을 나와도 마찬가지. 2도(헛된 저항) 시험삼아 백2로 나온다. 흑3으로 막.. 맥(手筋)공부/맥ABC 2017.12.26
집을 침략하는 맥 집을 침략하는 맥 집을 침략한다고 하지만 틈이 없는 완전한 집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조그만 틈이라도 있다면 그것을 찔러 100%의 성과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틈이란 말을 활용점이란 말로 바꾸어도 무방하다. 바둑에서의 활용점이란 언제라도 둘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곳. 그것을 최대.. 맥(手筋)공부/맥ABC 2017.12.12
수상전의 맥(수줄임) 수상전의 맥(수줄임) 수상전에 나타나는 맥이다. 수상전의 응용맥점에 대하여는 <공배가 많은 쪽이 이긴다>는 당연한 이치를 이해하는 것이 첫째다. 그러나 보통으로 보아서는 진다고 보이는 수상전에서도 맥에 따라서는 상대방의 수수를 일거에 메꾸어 역전시키는 경우도 있다. 이 .. 맥(手筋)공부/맥ABC 2017.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