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제7형 제7형(백선) 제2기 명인도전시합 제7국 藤澤秀行(후지사와 히데유키) 名人과의 대국, 에 계속되는 국면으로 사카다 백번. 흑3까지 하변의 전투가 일단락된 장면이다. 다음은 어디서부터 착수할 곳인가하는 것인데..... 제1도 백1로 여기서부터 착수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믿었다. 흑2는 당연. 이것으로 A에 누르고 백B로 간단히 살게 해서는 재미없다. 백5의 붙임은 백1로 들이대어 흑2, 백3으로 뛰어두면 보통이었다. 참고도2 흑6의 젖혀나간 수가 강한 반격. 흑6을 흑1은 백2로 눌리게 되어 이하 흑5까지 된 다음 백A의 절단이 있어 귀에서 도생하게 된다. 참고도3 흑1로 들이대는 것도 백2, 4로 나오게되어 신통치 않다. 참고도4 흑6으로 1에 끌면 보통이지만 백2의 한 칸 뜀이 好形.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