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문제도(백선) 흑▲으로 이단젖혀 왔다. 자칫 잘못하면 속는다. 백의 다음 한수는? 정해도(젖히는 맥) 가능하면 백 두점을 잡으면서 우변의 백돌도 공격하자는 것이 흑의 노림수. 백1 때 흑2로 끊으면 백3에 늘고 5로 끊는다. 1도(차선책) 백1 이하 8까지의 결과는 귀의 백이 완생하지 못해 백A.. 사활공부/100日100題 2015.02.11
49일 문제도(흑선) 잡힐 것 같은 돌을 살리려는 것이 아마추어이고, 과감히 버리는 것이 프로이다. 흑▲ 두점을 살리려고 해서는 안된다. 최선의 사석 작전은? 정해도(죄는수단) 살리든 버리든 흑1로 끊지 않으면 안된다. 백2로 두면 흑3으로 느는 것이 프로의 감각. 이하 11까지 멋진 외세를 구.. 사활공부/100日100題 2015.02.10
48일 문제도(흑선) 실전에 흔히 나타나는 수습 문제의 기본형이다. 흑▲을 최대한 활용해서 흑이 안정하는 모양을 만들어 보자. <축>은 흑이 유리하다는 전제 조건이다. 정해도(몰고 몰고 잇는다) 흑1, 3으로 양쪽을 몰고, 5에 잇는 것이 이 모양에서의 상투적인 방법이다. 백6으로 두점이 <.. 사활공부/100日100題 2015.02.08
47일 문제도(흑선) 귀의 흑 두점을 살리는 문제가 아니고 중앙에 떠 있는 흑▲ 석점을 어떻게 수습하느냐의 문제이다. 당연히 귀의 흑돌도 이용된다. 정해도(맞보는 수) 흑1의 날일자로 A의 끊는 수와 5로 건너 가는 수를 맞보는 것이 정해이다. 1도(뒷맛이 남는다) 선제적 조치없이 단순히 1로 .. 사활공부/100日100題 2015.02.02
46일 문제도(백선) 백△이 귀쪽에 붙이자 흑▲으로 다가왔다. 백이 힘겨워 보이나 고군분투할 여력이 있다. 어떤 수단이 있을까? 정해도(경쾌한 행마) 항상 돌을 가볍게 보는 태도가 수습하는 기본 자세이다. 정해는 백1로 붙이는 수다. 백은 귀를 차지해 만족이다. 1도(변화) 흑2로 빠지면 백3으.. 사활공부/100日100題 2015.01.28
45일 문제도(흑선) 백이 △로 젖혀왔다. 평범하게 살자면 간단하다. 그렇지 않고 조금이라도 득을 보자는 것인데, 때로는 속수도 효과가 있다. 정해도(속수의 효과) 흑1은 속수이나 백2 다음 흑3이 묘수로 둔갑을 한다. 백은 4에 이어야 하므로 흑5로 크게 산다. 백4로 A에 느는 것은 나중에 흑B로 .. 사활공부/100日100題 2015.01.27
44일 문제도(흑선) 흑▲ 석점이 완전히 잡혀 있는 모습이지만, 백의 모양도 어딘가 허술해 보인다. 정확한 수순으로 백의 결함을 찌르면 수가 있다. 정해도(백집 속에서 산다) 흑1로 끊는 것이 유일한 수단. 수순이 길지만 8까진 필연. 이후 흑9, 13으로 죔수가 되는 것이 결정적이며17까지 거뜬히.. 사활공부/100日100題 2015.01.26
43일 문제도(흑선) 백△으로 끊어 흑이 답답해진 국면이다. <패>가 없다는 조건으로 이 국면을 돌파할 묘수는? 정해도(쉽게 탈출해야) 흑1, 3으로 잡는 수는 보통 백2, 4로 봉쇄당해서 나쁘지만, 흑5의 묘수가 있어 달출 가능이다. 1도(백, 궁지에 빠진다) 흑5에 붙일 때 백6으로 막는 수는 없다.. 사활공부/100日100題 2015.01.25
42일 문제도(흑선) 흑▲ 한점을 어떻게 수습하느냐가 촛점. 간단히 잡힐 돌은 아니지만, 쉽게 수습하면 더욱 좋다는 면에서 좌상귀와의 맛을 생각해 보자. 정해도(급소를 들여다 본다) 흑1의 급소부터 두는 것이 최선의 수습책. 잡혀있는 귀의 돌을 최대한 이용하자는 것. 백2로 버티면 흑1, 3의 .. 사활공부/100日100題 2015.01.24
41일 문제도(백선) 실전에서 흔히 보는 모양인데, 백△으로 밀어 둔 돌을 주의하면서 백은 어떻게 두는 것이 최선일까? 정해도(죄어서 외세를) 백1로 구부리면서 3, 5 빵때림까지는 누구나 생각하는 수순이고, 흑6 때 어떤 결말을 내느냐가 포인트인데 백7이 정해. 흑8로 잡으면..... 1도(죔수 성립.. 사활공부/100日100題 201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