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도(백선) 프로 실전에서 나온 형태다. 하변 흑 세력을 어떻게 삭감할 것인가가 초점인데, 가장 효과적인 곳은? 정해도(귀붙임) 백1로 붙여 흑의 응수를 타진하는 것이 상용의 행마법이다. 백3으로 끊는 것이 타개의 맥점. 계속해서 9까지 백의 성공이다. 변화도(가볍게 처리) 백1 때 흑..

문제도(흑선) 흑이 선수라면 귀의 백에 대해 수단이 있다. 도중 백의 응수에 대해 세심한 수읽기가 필요하다. 정해도(흑 선수에도 수가 없다) 흑이 어떻게 두든지 귀의 백은 잡을 수 없다는 심술궂은 문제이다 흑이 수를 내려면 1로 붙이면서 3으로 느는수가 최강인데, 이때 백4의 모행마가..

문제도(백선) 상변의 흑은 수가 생길 것 같은 엷은 모양이다. 백은 어떻게 둬야 할까? 간단히 생각하다가는 강력한 반발을 당한다. <패>를 만들면 성공이다. 정해도(호수순으로 패) 먼저 백1로 끊고 나가는 것이 절대적인 첫수. 흑4 이하 10까지 <패>가 된다. 1도(변화) 흑4로 나가면 ..

문제도(백선) 흑▲이 비마로 달린 모양. 백은 단순히 받기만 해서는 <눈>이 안 생긴다. 쌍방 최선의 응수를 할 경우, 백은 어떤 삶이 있을까? 정해(반만 산다) 우선 백1로 붙이는 것이 <눈>을 만들기 위한 유일한 수단. 다음 백5 이하 9까지 겨우 백은 왼쪽 부분만 확보하게 된다. 1도(..

문제도(백선) 우하귀의 강력한 세력을 배경으로 국면을 주도하고 싶다. 정해도(공격은 날일자로) 우하귀에 강력한 세력이 버티고 있으므로 백1로 날일자로 씌워 공격할 곳이다. 흑2에는 재차 백3으로 젖히는 것이 좋은 행마다. 이하 9까지 수순이면 백A도 선수로 듣는 만큼 흑을 궁지로 몰 ..

문제도(흑선) 하변 흑 석점의 처리 방법이 문제이다. 흑은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형태를 결정짓고 싶다. 정해도(밭전자) 흑1로 밭전자의 중앙을 가르는 것이 정답이다. 백2, 4로 중앙진출에 역점을 둔다면 흑7까지 확실한 이득을 취할 수 있다. 백8의 공격에는 흑9로 충분한 모습이다. 1도(..

문제도(흑선) 중앙 백돌을 어떻게 공격할 것인가가 촛점. 자신의 약점을 얼마 만큼 파악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정해도(우변 지킴부터) 흑1로 우변에 한칸 뛰어 확실히 지켜두는 것이 정답이다. 백은 6까지 안정하고 흑7로 걸쳐가면 중앙 백의 공격도 노릴 수 있다. 1도(약점 부담) <정해..

문제도(백선) 흑에 갇혀 있는 백이 괴로운 모습이다. 그러나 아직 숨쉬는 백△ 두점을 최대한 이용하여 보자. 정해도(끊는 수뿐이다) 백1로 끊어 놓고 응수를 물어보는 것이 절묘한 맥. 백13까지 이상적인 수습이다. 도중에 백5로,,, 1도(백, 무리) 백1로 먼저 느는 것은 수순이 잘못된 것. 흑2..

문제도(백선) 백이 <축>이 유리하다면 그만이다. 그러나 흑 유리라는 조건이면, 백△ 넉점을 살리는 것이 무리다. 그렇다면 어떻게 버려야 할까? 정해도(모행마하고 죈다) 백1의 모행마가 최선의 죔수가 된다. 백3, 5로 죄어서 흑8까지 일단락. 도중 흑2로 4에 두면 백2, 흑A, 백5로 흑은 ..

문제도(백선) 흑▲에 끊긴 백 석점은 탈출도, 단독으로 사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 돌을 이용한 수습책은 여러가지일 것이다. 어떻게 두는 것이 최선일까? 정해도(단순한 것이 좋다) 경우에 따라서는 알기 쉽게 단순히 두는 것이 좋을 때도 있다. 여기서는 백1로 몰고 3에 끼움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