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배한잔과 안주반집

사활공부/100日100題

47일

kimdong 2015. 2. 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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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흑선)

  귀의 흑 두점을 살리는 문제가 아니고 중앙에 떠 있는 흑▲ 석점을 어떻게 수습하느냐의 문제이다. 당연히 귀의 흑돌도 이용된다.












정해도(맞보는 수)

  흑1의 날일자로 A의 끊는 수와 5로 건너 가는 수를 맞보는 것이 정해이다.




1도(뒷맛이 남는다)

  선제적 조치없이 단순히 1로 건너가려는 수는 백A로 막으면 흑B 맞끊고, 또 백B로 늘면 흑2로 붙여 흑은 <정해도>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런데 백2부터 9까지 된 다음 백A, C의 뒷맛도 있다.




2도(후속수가 없다)

  흑1로 붙이는 수가 일견 맥으로 보이나, 백2가 있어 흑A 다음 후속 수단이 없다.




3도(흑, 최악)

  흑1, 3으로 귀에 사는 것은 최악. 다음 백A, 흑B 때 백C의 수단도 있음에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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