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배한잔과 안주반집

사활공부/100日100題

58일

kimdong 2015. 3. 1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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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백선)

  상변의 흑은 수가 생길 것 같은 엷은 모양이다. 백은 어떻게 둬야 할까? 간단히 생각하다가는 강력한 반발을 당한다. <패>를 만들면 성공이다.













정해도(호수순으로 패)

  먼저 백1로 끊고 나가는 것이 절대적인 첫수. 흑4 이하 10까지 <패>가 된다.




1도(변화)

  흑4로 나가면 백5로 모는 수가 있다. 흑6으로 잡으면 백7로 몰아 역시 <패>. 흑6으로 7에 늘면 백6으로 흑집이 터진다.




2도(함정)

  백1, 3으로 단순히 몰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혼자만의 수읽기다. 백5에는 흑6, 8로 거꾸로 모는 수단이 있어 백의 실패.




3도(수가 없다)

  백1, 3으로 끊고 서는 수도 백의 실패. 흑4로 몰면 뒷수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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