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문 문제도(흑선) 좌하귀의 흑 한점이 당장 움직이기는 무겁다. 그렇다면 활용할 방안은 없는가? 정해도 흑1, 3, 5의 콤비네이션이 흑 한점을 활용하면서 백의 두터움을 지우고 우하변 흑의 볼륨을 키운다. 실패도 흑1, 3으로 움직이는 것은 무겁다. 오히려 흑의 우측 모양이 지워질 뿐 아니라, .. 포석공부/포석問答 2015.08.15
31문 문제도(흑선) 상변 화점 아래 갈라쳐 온 백 한점에 대한 응수는? 정해도 흑1로 다가서서 백2를 유도한 다음 흑3으로 자연스럽게 뛰어나간다. 흑▲ 때문에 백은 1칸 밖에 벌리지 못한다. 실패도 <정해도>와 달리 만일 흑1이라면 백은 2칸으로 벌려 안정된 근거를 가지므로 백의 만족이다... 포석공부/포석問答 2015.08.15
30문 문제도(흑선) 흑의 착안점은 좌하귀쪽인데, 전체적인 국면을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다. 정해도 3.三 흑1이 요처이며 백2는 거의 필연. 흑은 백6까지 처리한 뒤 상변의 큰 곳인 7로 둔다. 백A로 막는 것이 좋지만 우하귀쪽 흑▲의 견제로 인해 그다지 크지않다. 실패도 한칸 차이.. 포석공부/포석問答 2015.08.15
29문 문제도(흑선) 초반 포석이 거의 마무리된 형태인데 남아있는 큰 곳은 어디일까? 정해도 상변 흑1쪽이 유일한 호처(好處)이다. 큰 곳의 벌림과 동시에 흑 한점을 응원하고 있다. 실패도(백, 두터움 활용) 하변 흑1도 큰 곳이지만 시급하지는 않다. 반대로 상변 백2는 좌상귀의 두터움을 활용.. 포석공부/포석問答 2015.08.15
28문 문제도(흑선) 포석 수순의 중요성에 관한 문제 정해도 흑1과 백2를 교환한 후, 3으로 끊어 9까지 처리하여 우상 흑의 형태를 결정짓는다. 이후 흑A, 백B, 흑C로 귀에는 <패>맛이 있다. 실패도 흑1로 먼저 끊는다면 7까지 진행 후 백8로 다가서면 고립된 좌하귀 백△이 활기를 되찾게 된다. 포석공부/포석問答 2015.08.15
27문 문제도(흑선) 지금 당장의 중점은 좌상귀 방면이다. 쌍방간의 급소는? 정해도 흑1로 근거를 마련하면서 백의 근거를 위협하는 수가 좋으며 백2로 받을 때, 흑3으로 우상을 굳히면 대성공이다. 실패도 먼저 흑1로 우상귀를 굳히면 백2의 마늘모가 급소로 좌상귀 흑 전체가 위혐해진다. 포석공부/포석問答 2015.08.15
26문 문제도(흑선) 우하귀에서 정석이 진행 중이다. 흑은 주변의 배석을 이용하고 싶은데..... 정해도 이 모양에서는 흑1이 빛나 보인다. 백2는 당연하며 이하 8까지 백이 두텁다. 다만, 우상귀쪽 흑▲의 위치가 좋아 흑은 만족이다. 이런 것이 초반 정석의 운용 요령이다. 실패도 흑1의 날일자처.. 포석공부/포석問答 2015.08.15
25문 문제도(흑선) 좌하귀 쪽의 두터움을 생각한다면 어떻게 포석 구상을 해야 좋을까? 정해도 좌하귀의 두터움을 이용해 우하쪽 흑1로 바짝 다가선다. 백2로 안전하게 응수하면 흑3으로 하변을 넓히고, 백4로 우변으로 전개하면 흑5로 전개한다. 만일, 백2로 우변 4쪽에 바로 벌리면 흑3은 A로 .. 포석공부/포석問答 2015.08.15
24문 문제도(흑선) 백이 △로 붙여 온 후 흑의 올바른 응수는? 배석을 고려해야 한다. 정해도 좌하귀에 백이 머리를 내밀고 있으므로 흑1이 바른 응수이다. 이하 10까지 쌍방 최선의 응수다. 그리고 흑이 11의 큰곳으로 손이 돌아왔다. 실패도 흑1은 포석의 의도에 벗어나는 착점이다. 좌하귀의 .. 포석공부/포석問答 2015.08.15
23문 문제도(흑선) 좌변으로 눈길이 쏠리는 장면이다. 정해도 흑1, 3으로 근거를 마련한 후 나중에 A, B를 맞보기 노린다. 실패도 우변 흑1은 크지 않다. 백2가 놓이고 보면 그곳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포석공부/포석問答 201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