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한수 36 문제도(흑선) 잡혀있는 흑▲ 3점을 살려내는 맥은? 1도(끊는 맥) 흑1로 끊어 백의 응수를 물어본다. 백2로 한점을 잡으면 흑3으로 먹여친다. 2도(실패) 흑1로 먼저 먹여치는 것은 백2로 받아 실패. 3도(변화) 흑1로 끊었을 때 백2로 민다면 흑3이 호착. 계속해서 백4로 단수쳐도 흑5로 양단수가 .. 맥(手筋)공부/다음한수100 2015.01.17
다음 한수 35 문제도(흑선) 귀의 백을 공격하는 것이 관건. 단점은 있지만 전체를 잡기는 어려워 보인다. 어느 정도의 결말이 최선인지 보자. 1도(붙이는 맥) 흑1로 붙이는 맥이 최선이다. 백2라면 흑3 이하 10까지 전체 사활이 걸린다. 2도(실패) 흑1로 나와 3으로 끊기 쉬운데, 백4로 이어서 그만이다. 3도(.. 맥(手筋)공부/다음한수100 2015.01.16
옥집의 급소2 문제도(흑선) 흑이 정확한 급소를 찌른다면 크게 이익을 얻을 수 있다. 1도 흑1이 옥집의 급소다. 백은 2로 후퇴할 수밖에 없고, 흑3, 백4로 굳히고 우변에 크게 실리를 구축했다. 만일 여기를 백이 먼저 둔다면 A로 2선 날일자로 두는 것이 정형이다. <1도>와 20집 가까이 차이 난다. 2도 ..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16
붙이는 맥2 문제도(흑선) 백의 약점을 잘 이용하면 잡는 수가 있다. 수순이 문제지만... 1도(실패1) 흑1의 단수는 실패다. 흑5로 몰 때 잇지 않고 백6으로 흑 한점을 따내면 패로 버티는 수가 있다. 2도(실패2) 흑1이 보통 맥점이지만 백2로 몰아 안된다. 패도 내지 못하고 살려주어 최악이다. 3도(정해) 먼.. 맥(手筋)공부/요脈조脈 2015.01.15
다음 한수 34 문제도(흑선) 흑1, 3의 상용의 응수 타진에 백4는 A가 정수이다. 흑으로선 귀에서 수를 낼 기회인데, 최선의 수를 강구해 보자. 1도(붙이는 맥) 흑1로 붙이는 수가 절묘한 맥점이다. 백2에 늦추어 받으면 흑3으로 가만히 뻗는 수가 또 호착이다. A와 B가 맞보기로 백이 난처하다. 2도(실패) 흑1.. 맥(手筋)공부/다음한수100 2015.01.15
옥집의 급소1 문제도(흑선) 백1, 3의 젖히고 내려서는 것은 맥을 전혀 모르고 두는 수. 흑4로 막아서 백은 손을 뺄 수가 없다. 손을 빼면 과연..... 1도 흑1의 치중이 옥집의 굽소로 백은 마비되어 버린다. 백A나 B에 두어 한 집을 지었다 해도, 흑1이 그것을 옥집으로 만드는 구실을 하고 있다. 2도 백1로 부..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14
붙이는 맥1 문제도(흑선) 실전에 자주 등장하는 모양인데 맥을 모르면 그냥 살려주게 된다. 흑의 두번째 수가 중요하다. 1도(정해) 흑1의 치중(사활에서 한집이 나는 곳은 먼저 치중해라)은 쉽게 발견하는 급소인데, 흑3이 발견하기 어려운 붙이기 맥이다. 7까진 일사천리지만..... 2도(실패1) 흑1의 껴붙.. 맥(手筋)공부/요脈조脈 2015.01.14
다음 한수 33 문제도(흑선) 귀의 백 모양이 엷은 형태라 수단을 부리기 쉬워 보이지만, 최선의 수를 검토해보자. 1도(붙이는 맥) 흑1로 붙이는 수가 맥점이자 최선이다. 백2에 흑3 이하 백12까지 선수로 귀를 도려내어 흑이 성공한 모습이다. 2도 흑1로 3.3침입하면 백2로 막아 이하 8까지 되는 정도이다. 이.. 맥(手筋)공부/다음한수100 2015.01.14
잇는 법11 문제도(백선) 1선에 묘수있는 이음법이다. 당장 흑A의 끊음을 방지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잇는 방법에 따라서 백은 큰 손해를 보게된다. 어떻게 이을 것인가. 1도 그냥 백1로 이으면 흑2의 모붙임으로 백6점이 잡힌다. 2도 백1로 내려서는 것이 유일한 벙법이다. 계속해서..... 3도 1선에 ..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13
붙이는 맥32 문제도(흑선) 귀의 백집이 너무 넓어 보인다. 수를 낼 수 없을까? 가장 중요한 건 급소의 발견. 1도(정해) 흑1의 붙임이 급소. 백2면 흑3, 백4, 6에 흑5, 7로 패를 내어도 충분하다. 2도(변화1) 흑1에 백2로 젖히면 그때는 흑3으로 치받는 수가 좋다. 7까지 진행 후 A, B가 맞보기다. 3도(변화2) 흑1에.. 맥(手筋)공부/요脈조脈 201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