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한수 42 문제도(흑선) 잡혀있는 흑▲ 한점을 이용하여 백진 속에서 수를 내어 보자. 1도(끼우는 맥) 흑1의 끼우는 맥을 시작으로 백2, 흑3으로 따라 내려가는 수가 호착이다. 백4 이하 8 때, 흑9가 중요하다. 계속해서..... 2도(계속) 계속해서 백1로 흑 두점을 따내고 흑2로 되따내고 나면 알기 쉽다. 백.. 맥(手筋)공부/다음한수100 2015.01.24
옥집의 급소9 문제도(흑선) 우변 백 모양의 공배가 엉성해 보인다. 이런 모양은 대체로 수가 난다. 1도 흑1이 옥집의 급소. 5로 넘어가게 되면 백은 지리멸렬이다. 2도 백2로 이으면 3이하 9까지 봉쇄하여 백은 A에 젖혀 잇기를 생략하지 못할 것이다. 3도 그냥 흑1은 아무 쓸모가 없는 행마다. 백2로 그만이..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23
옥집의 급소8 문제도(흑선) 백1로 미는 것은 상당히 좋은 수이다. 이렇게 두는 이유는 백으로서 기대하는 흑의 응수가 있지 때문인데..... 흑은 그것을 간파하고 응수를 생각해야 한다. 1도 흑1로 뛰는 응수이다. 다음 백A로 젖혀 오면 흑B로 끊어 잡는다. 2도 백이 기대하는 것은 흑1로 두는 것이다. 이렇..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23
옥집의 급소7 문제도(흑선) 접바둑에서 흔히 생기는 형이다. 흑1은 좋은 공격법이다. 백2, 4로 붙여뻗어서 머리를 내밀었다. 다음의 한 수를 어떻게 둘까? 1도 흑1이 백의 모양을 무너뜨리는 급소이다. 5까지 백은 쫒겨다니기에 바쁘다. 2도 흑1 때 백2로 끊는 것은 무모하다. 흑5까지 백의 다음 응수가 곤..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23
옥집의 급소6 문제도(흑선) 흑1로 옥집의 급소를 찌른데 대해 백2로 붙여서 저항해 왔다. 맥점을 살리는 것도 죽이는 것도 다음 어떻게 두느냐에 달려있다. 1도 흑1로 젖혀 나오면 백2로 끊는 한수 뿐이다. 그러면 흑3으로 조용히 물고 5로 잇는 것이 맥점이다. 계속해서..... 2도 백1로 흑 한점을 몰 때 흑2..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23
한칸 뛰는 맥5 문제도(흑선) 귀쪽의 경계가 어딘지 모르게 허술하다. 흑의 평범한 맥으로 최선의 끝내기를 해보자. 1도(정해) 흑1의 한칸 뛰어드는 수가 끝내기의 맥점. 백이 3으로 끊을 수는 없다. 2도(변화) 흑1 때 백2로 끊는다면 5까지 백은 추풍낙엽이다. 3도(실패) 흑1은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수이다. 맥(手筋)공부/요脈조脈 2015.01.22
한칸 뛰는 맥4 문제도(흑선) 귀의 흑 두점을 보강하고 싶다. 두점도 살리고 끝내기의 경계도 확실하게 처리하는 효율 좋은 맥점은? 1도(실패1) 흑1로 꼬부려 두점을 살리는 데만 급급해서는 실패다. 백2로 한칸 뛰면 흑A로 막을 수가 없다. 백B로 단수쳐서 흑이 망한다. 2도(실패2) 흑1의 쌍립이 튼튼해 보이.. 맥(手筋)공부/요脈조脈 2015.01.22
다음 한수 41 문제도(흑선) 백 모양 안에서 수를 내는 문제이다. 맥점과 수순을 잘 활용하면 의외의 성과를 올릴 수 있다. 1도(붙이는 맥) 흑1로 붙이는 맥으로부터 시작한다. 백2에는 흑3, 5가 준비된 수. 백은 A로 물러날 수 밖에 없는데 B로 두점을 취한다. 2도(실패) 흑1은 백A라면 흑2로 수가 되지만, 백2.. 맥(手筋)공부/다음한수100 2015.01.22
다음 한수 40 문제도(흑선) 얼핏 백은 모두 연결된 것 같지만, 맥점을 이용하여 백을 절단할 수 있는 모습이다. 1도(찝는 맥) 흑1로 찝는 것이 백을 절단하는 맥점이다. 백2, 4로 몬다면 흑5로 끊는 수가 성립, 백이 연결할 수 없다. 2도(끼우는 맥) 흑1로 끼우는 수도 맥점이다. 백2에 흑3이 연이은 맥점으로.. 맥(手筋)공부/다음한수100 2015.01.22
한칸 뛰는 맥3 문제도(흑선) 손을 빼기엔 흑의 모양이 불안하다. 형태에 맞는 급소는? 1도(실패1) 흑1로 치받는 수가 좋을 듯 하지만 백2로 미끄러져 들어 와 좋지 않다. 5까지 완생의 형태가 아닌 불안한 모습이다. 2도(실패2) 흑1의 마늘모 붙임으로 실리를 탐하는 것은 백2로 서게 해줘 속수. 그리고 여전.. 맥(手筋)공부/요脈조脈 201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