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수21 문제도(흑선) 이 모양도 귀에서 흔히 생기는 형이다. 이 문제도 사는 수가 두가지나 있다. 어느 쪽을 택해야 이득인가? 1도(정해) A의 곳에 공배가 비어 있어 흑1로 두면 무조건 산다. 2도(정해 계속) 백2에는 흑3, 백4에는 강력하게 흑5로 막는 것이 중요하다. 흑9까지 산다. 백6으로 7하면 흑6.. 기경중묘/사는 수 2018.09.18
넘는 수19 문제도(흑선) 고급 문제에 속한다. 1도(정해) 흑1이 옳바른 착점. 이곳이 아니면 흑 넉 점을 구출할 수 없다. 이곳이 쌍방 급소가 되는 곳. 2도(정해 계속) 흑1에 백2는 당연. 그 때 흑3으로 뚫고 나와 백4일 때 흑5로 내려서는 수가 좋은 수. 백A가 불가피하므로 흑B로 넘는다. 흑5로 A 또는 B는 .. 기경중묘/넘는 수 2018.09.12
수상전20 문제도(백선) 흑 석 점을 잡아버리고, 백 두 점을 구출하는 수를 찾아야 한다. 1도(정해) 만약 백1 말고 한 걸음 후퇴해서 백A하면 흑1, 백B, 흑C로 백이 한 수 부족하므로 백은 이 한 수 말고는 없다. 2도(정해 계속) 백△에 흑1로 끊으면 백2로 잇는다. 흑3 이하 흑7까지 외길 수순을 거쳐..... 3.. 기경중묘/수상전 2018.09.11
패쓰는 수20 문제도(흑선) 이 흑도 무조건으로 잡히지는 않는다. 여러가지로 <듣는 수>가 있다. 1도(정해) 흑은 흑1 말고 A나 B에 두어도 무조건으로 죽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1의 자리가 요처이므로 이것이 가장 타당한 것이다. 따라서 원본에서도 이 흑1을 정해로 삼고 있다. 2도(계속) 흑▲에 백2.. 기경중묘/패쓰는 수 2018.09.10
잡는 수20 문제도(백선) 견고한 것처럼 보이지만, 어디엔가 약점이 있다. 그곳을 찾아 공격하자. 1도(정해) 백1의 치중은 쉽게 떠오르는 수이다. 이 백1에 대해 흑A 하는수와 흑B하는 수의 두 가지가 있다. 2도(정해 계속) 백△에 흑1로 응하면 백2가 <젖혀서 잡는 수>의 예. 넘어가게 해서는 끝장이.. 기경중묘/잡는 수 2018.09.10
사는 수20 문제도(백선) 실전에서 흔히 나타나는 형이다. 1도(정해) 먼저 백1로 젖혀 두는 것이 정해. 물론 흑은 2로 이을 것이다. 2도(정해 계속) 계속해서 백3으로 호구쳐 완전한 삶이다. 이 백3이 그야말로 묘수. 흑A해도 백B로 그만이다. 3도(과수) <2도>보다 이 백3이 더욱 능률적이라 생각할 것.. 기경중묘/사는 수 2018.09.09
넘는 수18 문제도(흑선) 상당히 재미있는 문제이며 까다롭다. 흑은 지금 완벽하게 포위당한 상태. 여기서 과연 귀에 갇힌 흑 여섯 점을 탈출시킬 수 있을까? 이 문제를 푼다면 상당한 실력자다. 왜냐하면 아무렇게나 넘어가는 수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패>가 최선이다. 1도(정해).. 기경중묘/넘는 수 2018.09.03
수상전19 문제도(흑선) 자칫 틀리기 쉬운 문제이다. 1도(정해) 흑1이 정해. 이 흑1은 누구나 쉽게 찾아낼 것이다. 문제는 이에 대해 백A로 응수한 다음에 흑의 착수인데 흑B로 젖히다가는 실패로 끝난다. 2도(정해 계속) 흑▲에 백1이면 흑2로 내려서는 수가 중요하다. 백3이면 흑4로 수상전에서 이긴다.. 기경중묘/수상전 2018.09.02
패쓰는 수19 문제도(흑선) <빗형의 삶>으로 만들려면 두 수나 필요하다. 그렇기에 흑이 괴롭다. 1도(정해) 흑1이 비상수단. <패>는 얼마든지 환영한다는 작전이다. 이렇게 되면 백은 오히려 <패>를 피하고 싶을지도 모른다. 흑A면 살게되므로..... 2도(정해 계속) 백2의 파호는 당연하다. 이때 .. 기경중묘/패쓰는 수 2018.09.01
잡는 수19 문제도(백선) 이 모양도 실전에서 흔히 나타나는 모양이다. 수순이 중요하다. 1도(정해) 백1로 젖혀 잡는다. 이런 모양은 젖혀서 잡는 전형적인 스타일이다. 궁도가 좁아서 젖힘수를 당하면 두 집을 확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2도(정해 계속) 백△에 대해 흑1 호구. 이때 백2로 젖히고 4에 .. 기경중묘/잡는 수 2018.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