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는 수23 문제도(백선) 소목에서 두칸 협공 정석에서 이루어진 타입이다. 흑이 응수를 하지 않고 손을 빼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다. 1도(정해) 백1의 입구자 마늘모가 정해다. 이에 대해 흑의 응수는 A와 B이지만 어느 것도 수습 불가능하다. 2도(계속) 백△에 대해 흑1이면 백2의 비마 달리기로 .. 기경중묘/잡는 수 2018.11.03
사는 수23 문제도(흑선) 먼저 백 한 점이 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1도(정해) 흑1이 올바르다. 젖히지 않고 흑A로 내려서면 백B로 난처해진다. 특히 여기서 주의할 점은 C의 곳에 공배가 비어있다는 점. 2도(계속) 흑▲에 백1은 당연. 그때 2로 붙이는 것이 묘착. 백3으로 4하면 흑3으로 <빅>으로 산.. 기경중묘/사는 수 2018.11.02
넘는 수20 문제도(흑선) 이 모양도 그다지 쉬운 문제가 아니다. 흑 여섯 점이 밖으로 빠져나가 외부의 흑과 연결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급소를 찾지 않으면 안된다. 백도 결코 만만찮으므로 흑은 강력한 급소 강타 작전으로 나가지 않으면 건너가기가 상당히 힘들다. 한 수 한 수 빈틈없는 착수가 필.. 기경중묘/넘는 수 2018.10.31
수상전22 문제도(흑선) 상투적으로 쓰이는 맥이며, 이 맥에 의해 백의 수가 줄어든다. 1도(정해) 흑1로 끊는 것이 정해. 먼저 흑1로 끊지 않고 흑A 하면 백1로 잇는 수를 허용, 흑 4수, 백은 5수가 되어 도저히 수상전이 될 수 없다. 2도(계속) 흑▲으로 끊기면 백1부터 백5까지 외길로 진행이 된다. 이어.. 기경중묘/수상전 2018.10.21
패쓰는 수22 문제도(백선) 실전형 문제이다. 1도(정해) 백1이 정해. 2도(계속) 백1에 대해 흑2의 단수로 몰면 백은 3의 <패>로 반발한다. 이렇게 <패>라는 탄력적인 수단으로 저항해야 할 곳인데, 백A로 잇다가는 그대로 잡힌다. 3도(실패) 백1로 궁도를 넓히려는 것은 실패다. 흑2, 4로 아무런 저항.. 기경중묘/패쓰는 수 2018.10.20
잡는 수22 문제도(흑선) <발양론>에서 올겨온 문제라 어려운 편이다. 제1착수가 급소로 그것을 찾아내야 한다. 1도(정해) 흑1의 붙임수가 급소며 정해. 흑A 따위에 잘못 두면 백1로 살아버린다. 이 다음 흑B해도 백C, 흑D, 백E의 <몰아떨구기>가 되기 때문이다. 즉..... 2도(1도 보충 설명도) 흑1이.. 기경중묘/잡는 수 2018.10.20
사는 수22 문제도(흑선) 아무래도 흑 석점이 잡히면 흑이 곤란하다. 1도(정해) 우선 흑1로 젖히는 수가 정해다. 그렇지 않고..... 2도(실패) 만일 흑1로 찝는 수를 선택하면 백2로 이은 다음 백8까지 흑은 <5궁도>가 되어 살지 못한다. <1도>로 되돌아 가서..... 3도(1도 계속) 흑▲에 대해 백1, 흑2, .. 기경중묘/사는 수 2018.10.20
수상전21 문제도(백선) 백은 4수, 흑은 5수이지만 <귀의 특수성>을 이용해서 백은 이길 수 있다. 1도(정해) <귀의 특수성> 때문에 백1의 절단이 성립한다해도 4수와 5수의 차이를 극복할 수는 없다. 하지만..... 2도(계속) 백△에 흑1로 단수하면 백2로 내려선다. 이제 흑백 모두 5수. 문제는 자충.. 기경중묘/수상전 2018.09.20
패쓰는 수21 문제도(흑선) <발양론>에 수록된 상당히 난해한 문제. 흑의 공격은 <패>를 이용하는 것이다. 1도(정해) 흑1의 치중이 정해. 그런데 완벽한 문제가 되기 위해서는 A의 곳에 흑돌이 더해져야 될 것이라고 한다. 2도(계속) 흑▲에 백1로 막으면 흑2의 젖힘수가 준비된 공격. 백5까지는 외.. 기경중묘/패쓰는 수 2018.09.20
잡는 수21 문제도(흑선) <발양론>에 수록된 난해한 문제다. "제1의 착수가 묘수다"라고 되어있다. 1도(정해) 흑1이 정해이며 묘착이다. 얼핏보면 A로 잡힐 것 같지만 백B로 내려서서 오른쪽으로 넘어간다. 2도(정해 계속) 백1로 흑▲의 넘는 수를 악을 수 밖에 없으며 이하 흑10까지면 백은 <매화6.. 기경중묘/잡는 수 201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