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충하는 법1 문제도(백선) 소목 날일자 걸침에 두칸 높은 협공인데 백이 날일자로 씌워와 흑1, 3으로 나와 끊은 장면이다. 흔히 두는 기본 정석이므로 어떻게 절충하는지를 꼭 익혀 두어야 할 것이다. 1도 백1이 절충의 맥점이다. 흑2, 백3으로 서로 뻗고 흑4, 백5로 제각기 모양을 정비하여 정석을 끝냈..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04
돌을 잡는 법11 문제도(백선) 백이 끊어 놓은 곳(△)이 두 군데 있다. 이것들을 이용한 맥점은 ? 1도 백1이 행마의 급소다. 2도 흑2로 몰면 백3으로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단수가 되어 흑은 잇지 못한다. 3도 흑2로 몰아도 백3으로 내려선다. 흑은 어쩔 도리가 없다.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04
돌을 잡는 법10 문제도(흑선) 좌우동형 비슷한 모양으로 가운데 백 5점을 잡으려는 것이다. 참고로 이 문제도 결정수는 보류해 둬야 한다. 먼저 백의 응수를 보는 것이다. 1도 먼저 흑1로 백의 응수를 본다. 어느 쪽으로든지 나와야 한다. 백2로 나오면 먼저 흑3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은 수순이다. 4의 이음..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04
돌을 잡는 법9 문제도(백선) 포위된 백 석점을 구출한다. 이 말은 끊겨있는 흑 두점을 잡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나 단순히 A 또는 B로 몰아서는 실패다. 1도 백1의 붙임이 맥점이다. 흑2의 젖힘에는 백3으로 끊는 것이 통쾌하다. 이로써 흑 ▲ 두점의 요석이 잡힌다. 2도 흑1로 백 한점을 몰아도 백2로 ..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03
돌을 잡는 법8 문제도(흑선) 서로 끊겨 있는 흑 2점과 백 3점의 수상전이다. 공배가 하나 적은 흑이 이기려면 어떻게 두면 좋을까. 흑A에 두어서 백B로 막게 하여서는 안된다. 1도(정해) 흑1의 마늘모가 맥점이다. 이 한수로 공배가 두개인 흑이 3개인 백을 이기게 된다. 2도(정해 계속) 백1의 붙임에는 흑2의..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03
다음 한수 22 문제도(흑선) 고목 정석 이후의 변화다. 백1의 밭전자 행마는 웬지 모르게 다소 엷은 느낌이 드는데, 흑의 최선의 대응은 무엇일까? 1도(치중하는 맥) 흑1의 치중이 맥이다.백2라면 흑3의 붙임이 기다리고 있다. 흑7까지 백 한점을 축으로 잡는 흑 모양이 두텁다. 2도(실패) 흑1로 먼저 붙이는.. 맥(手筋)공부/다음한수100 2015.01.03
돌을 잡는 법7 문제도(백선) 요석인 흑▲ 석점을 잡는 문제다. 제1착은 절대, 다음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 1도 제1착은 백1인 점은 일고의 여지가 없다. 흑의 저항은 2로 뛰어붙이는 이외는 없는 것이다. 흑이 탈출하는 듯 하나 백3의 끼워넣기가 날카로운 맥이다. 흑4에 백5로 끊어서 흑이 잡힌다. 2도 흑..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03
돌을 잡는 법6 문제도(흑선) 백1로 움직여 나왔다. 이 백을 잡지 못하면 흑은 파탄이다. 흑의 제1착은 확실해 보이지만 그 다음이 좀 어렵다. 차분해야 한다. 1도 흑1의 젖힘과 백2의 꼬부림은 절대다. 이때 흑3의 날일자 씌움이 빈틈이 없는 맥점이다. 2도 백1로 나오면 흑2로 막고 다음은 백이 하자는대로 ..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03
돌을 잡는 법5 문제도(백선) 흑▲으로 백의 아픈 곳을 끊어왔다. 백은 이 흑 한점을 잡지 못하면 상하의 어느 하나는 포기해야 할 형편이다. 어떻게 두면 잡을까. 1도 백1로 걸치는 수밖에는 생각을 할 수 없을 것이다. 흑2로 나올 때 백3의 막음은 절대. 2도 쌍방 외길이다. 흑7로 이어서 머리를 내민 것 같..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03
돌을 잡는 법4 문제도(백선) 절단된 흑 석점을 잡기 위해서는 백A로 걸치는 수밖에 없다. 만약 그 A가 성립되지 않는다면 백은 무너지는 것이다. 어떤 변화가 될 것인가. 1도 백1로 걸어서 아슬 아슬하게 흑 석점을 잡았다. 흑2를 4에 두어도 백5로 젖혀서 마찬가지다. 2도 계속해서 흑1로 끊고 3, 5로 나오려..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