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한수 25 문제도(흑선) 백1로 끊으면 흑2는 당연하고 백3으로 내려섰을 때가 관건이다. 흑은 이 부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1도(되모는 맥) 흑1, 3으로 막는 것이 최선이다. 백4로 몰았을 때 흑5로 되모는 것이 적절한 맥점이다. 백6으로 잡을 때 흑7로 단수치게 되는데..... 2도(계속) 계속해서 1로 잡.. 맥(手筋)공부/다음한수100 2015.01.06
절충하는 법7 문제도(흑선) 백1의 3.三 침입에 흑2, 백3으로 결정지었다. 이대로 손을 빼는 것은 백A의 모행마로 넘어가게 된다. 이 연결을 막으려면? 1도 흑1은 너무 평범하다. 백2에 흑3 후수를 잡게되어 백4로 흑의 두터움이 지워진다. 그렇다고 3을 생력하면 백3으로 넘어간다. 2도 흑1의 붙임이 맥점이..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05
절충하는 법6 문제도(흑선) 백A의 젖힘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흑A로 내려서면 後手다. 조금 더 생각하여 가급적 유리한 수를 두자. 1도 흑1이 훌륭한 수법이다. 백2에 또 한번 흑3으로 끊는다. 2도 계속해서 백1로 나오면 흑2로 막는 것이 先手가 되므로 <문제도>의 A를 선수로 막은 결과이다..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05
다음 한수 24 문제도(흑선) 흑1의 씌움에 백2, 4로 끊는 것은 속수의 성격이 강하다. 계속해서 흑5에 귀를 동보지 않고 백6으로 응전해온 장면이다. 귀의 백을 공격하는 적절한 수단을 찾아보자. 1도(맞끊는 맥) 흑1로 젖히고 3으로 맞끊는 것이 맥점이다. 백4로 움츠리면 흑5로 단수쳐 백 모양을 뭉치게 하.. 맥(手筋)공부/다음한수100 2015.01.05
제9형 문제도(흑선) 변의 돌을 끊는 문제. 응용범위가 넓은 기본 맥이다. 1도(실패) 단순히 흑1로 따내어서는 백2로 연결하므로 실패다. 2도(정해) 흑1의 건너붙이기가 맥이다. 백2의 이음과 흑3의 끊음은 외길이다. 백4로 단수하면 5로 끊고 7의 축으로 몰아 일단락. 멋지게 끊은 결과이다. 3도(변화.. 맥(手筋)공부/基本手筋事典 2015.01.05
절충하는 법5 문제도(백선) 백1로 내려서서 흑2로 걸쳤다. 대단히 험악한 형이지만, 소목에 2칸 높은 협공 정석에서 나타나는 변화다. 백A로 몰고 나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1도 백1의 '콧등 올라타기'가 묘수다. 흑은 2, 4를 생략할 수가 없어서 백이 3에 놓이게 되니까 백5로 걸치는 수가 생긴다. 2..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04
절충하는 법4 문제도(백선) 흑▲이 백의 양쪽 사이를 끊어왔다. 양쪽을 다 살리는 것은 무리다. 한쪽을 사석작전으로 버리더라도 모양좋게 해보자. 1도 우변의 석점을 버린다. 방침을 정해버리면 절충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백1이 맥점이다. 흑2로 나오면 3으로 머리를 두드린다. 2도 다음은 필연적으로..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04
절충하는 법3 문제도(백선) 흑 소목에 백 1칸 높은 걸침의 정석 가운데 하나. 백1의 붙임에 흑2로 되젖히자 백3으로 끊고 흑4로 상변에 연결이 되었다. 백은 1의 한점을 사석으로 이용해 모양을 갖춰야 한다. 1도 절충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사고 방식은「효과있는 선수의 활용」이다. 백1로 모는 것은 당..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04
절충하는 법2 문제도(흑선) 흑1로 막는 것은 강수. 백2, 4로 나오면 끊는 것은 이미 각오한 바이다. 접바둑에서 생기기 쉬운 형태지만 여기서 흑은 어떻게 두어야 할까? 1도 흑1로 뛰어붙이는 것이 행마의 맥이다. 백도 2로 뻗는 정도. 흑3으로 뻗어서 흑은 안정되고 백은 끊은 돌이 오히려 부담이 되었다. ..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04
다음 한수 23 문제도(흑선) 귀의 백모양은 완전하지 않은 모습이다. 흑이 백을 공격하는 최선의 수는? 요석인 백△ 두점을 잡을 수 있다면..... 1도(치중하는 맥) 백1의 치중이 호착. 백2로 차단하면 연이은 급소인 흑3으로 요석 백△ 두점을 잡는다. 2도(실패) 흑1로 붙이는 것도 맥점이지만, 백2로 늘어 이.. 맥(手筋)공부/다음한수100 201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