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을 잡는 법9 문제도(백선) 포위된 백 석점을 구출한다. 이 말은 끊겨있는 흑 두점을 잡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나 단순히 A 또는 B로 몰아서는 실패다. 1도 백1의 붙임이 맥점이다. 흑2의 젖힘에는 백3으로 끊는 것이 통쾌하다. 이로써 흑 ▲ 두점의 요석이 잡힌다. 2도 흑1로 백 한점을 몰아도 백2로 ..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03
돌을 잡는 법8 문제도(흑선) 서로 끊겨 있는 흑 2점과 백 3점의 수상전이다. 공배가 하나 적은 흑이 이기려면 어떻게 두면 좋을까. 흑A에 두어서 백B로 막게 하여서는 안된다. 1도(정해) 흑1의 마늘모가 맥점이다. 이 한수로 공배가 두개인 흑이 3개인 백을 이기게 된다. 2도(정해 계속) 백1의 붙임에는 흑2의..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03
돌을 잡는 법7 문제도(백선) 요석인 흑▲ 석점을 잡는 문제다. 제1착은 절대, 다음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 1도 제1착은 백1인 점은 일고의 여지가 없다. 흑의 저항은 2로 뛰어붙이는 이외는 없는 것이다. 흑이 탈출하는 듯 하나 백3의 끼워넣기가 날카로운 맥이다. 흑4에 백5로 끊어서 흑이 잡힌다. 2도 흑..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03
돌을 잡는 법6 문제도(흑선) 백1로 움직여 나왔다. 이 백을 잡지 못하면 흑은 파탄이다. 흑의 제1착은 확실해 보이지만 그 다음이 좀 어렵다. 차분해야 한다. 1도 흑1의 젖힘과 백2의 꼬부림은 절대다. 이때 흑3의 날일자 씌움이 빈틈이 없는 맥점이다. 2도 백1로 나오면 흑2로 막고 다음은 백이 하자는대로 ..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03
돌을 잡는 법5 문제도(백선) 흑▲으로 백의 아픈 곳을 끊어왔다. 백은 이 흑 한점을 잡지 못하면 상하의 어느 하나는 포기해야 할 형편이다. 어떻게 두면 잡을까. 1도 백1로 걸치는 수밖에는 생각을 할 수 없을 것이다. 흑2로 나올 때 백3의 막음은 절대. 2도 쌍방 외길이다. 흑7로 이어서 머리를 내민 것 같..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03
돌을 잡는 법4 문제도(백선) 절단된 흑 석점을 잡기 위해서는 백A로 걸치는 수밖에 없다. 만약 그 A가 성립되지 않는다면 백은 무너지는 것이다. 어떤 변화가 될 것인가. 1도 백1로 걸어서 아슬 아슬하게 흑 석점을 잡았다. 흑2를 4에 두어도 백5로 젖혀서 마찬가지다. 2도 계속해서 흑1로 끊고 3, 5로 나오려..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03
돌을 잡는 법3 문제도(백선) 백1로 꼬부리자 흑2로 달린 장면. 이 모양에선 흑▲ 한점이 절대 요석이다. 이것을 잡는다면 백은 승기를 가져올 수 있다. 1도(몰고 걸치기) '돌을 잡는 법1'에서 「몰고 걸치기」에 대해서 설명한 바 있다. 마찬가지로 백1로 몰고 흑2로 나갈 때 백3으로 걸친다. 소위 <축> ..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03
돌을 잡는 법2 문제도(흑선) 흑1의 젖힘에 백2로 걸쳤다. 실전에 자주 나오는 형인데 이때의 백2는 수읽기를 제대로 하지 않은 대 악수이다. 단숨에 이 허점을 포획하여 잡아보자. 1도(쌍립의 급소) 쌍립되는 흑1의 곳이 급소. 이로써 쐐기에 걸려서 백 석점은 살길이 없다. 2도(한 수 느린 축) 백1로 이어도..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03
돌을 잡는 법1 문제도(흑선) 끊고 있는 백을 잡고 싶다. 제1착은 흑A로 모는 것 이외에는 없지만, 단순히 <축>은 성립되지 않는다. 일단 흑A 단수, 백이 뻗은 다음 어떻게 할 것인가? 1도(몰고 걸친다) 흑1로 단수몰고 3으로 걸친다.「몰고 걸치는」수법은 돌을 잡는데 대단히 효과적이다. <축>과 장.. 맥(手筋)공부/行馬와手읽기 201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