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는 수12 문제도13(흑선) 백의 포위망 속에 든 흑 다섯점은 좌상귀쪽으로 넘어가야 살 수 있다. 흑은 지금 윗변으로 넘어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어떻게 두어야 할 것인가? 신중한 일착이 요구된다. 1도(정해) 흑1로 젖히는 수가 올바르다. 이것에 대해 백은 A 또는 B인데 각각..... 2도(계속) .. 기경중묘/넘는 수 2018.04.17
수상전12 문제도(백선) 백도 약점이 있으므로 평범하게 공격해서는 이기지 못한다. 1도(정해) 모양상 A의 치중을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백1에 찝는 수가 정해이다. 2도(계속) 백△에는 흑1로 응하지 않을 수 없다. 이하 백2에 흑3, 백4에 흑5는 외길. 사실은 흑이 A에 두고 싶지만 그럴 여유가 없다. 3.. 기경중묘/수상전 2018.04.14
패쓰는 수12 문제도(백선) <발양론>에서 발췌한 문제. 급소를 찾는 것이 관건이다. 1도(정해) 백1, 흑2를 교환한 후 백3의 급소 치중이 정해. 여기서도 귀의 급소는 <2의一>이다. 2도(계속) 백△에 흑4로 호구하면 백5의 비마가 결정타. 만약 이 5로 백A에 파호를 하면 오히려 흑5를 허용해 흥는 두.. 기경중묘/패쓰는 수 2018.04.13
잡는 수12 문제도(백선) 이것도 <됫박형>. 흑에게도 저항 수단이 있는데..... 1도(정해) 백1이 정해. <됫박형>을 공격하는 급소인 <2의二>의 곳. 뿐만 아니라 그림의 <됫박형>은 A의 곳에 흑이 없어 무조건 흑이 안되다. 2도(계속) 백△ 다음 흑1로 저항하면 백2가 좋은 수여서 흑3 다음 백.. 기경중묘/잡는 수 2018.04.12
사는 수12 문제도(흑선) 모양이 비슷한 문제가 많다. 흑선으로 사는 문제. 1도(정해) 흑1이 올바르다. <2의 一에 묘수 있다>는 격언대로..... 2도(계속) 흑▲ 때 백1로 파호하여도 흑2로 이어서 산다. 왼쪽 1선에 먹여친 흑 한 점이 작용하여 백이 A에 이어도 소용없음을 알 수 있다. 3도(실패1) 아무 생.. 기경중묘/사는 수 2018.04.11
넘는 수11 문제도(흑선) 흑은 지금 교묘하게 끊겨 있다. 이 문제 역시 수준급이다. 상당한 실력의 소유자가 아니면 쉽게 풀기 어려울 것이다. 역시 백의 약점을 아용하여 흑을 좌우로 연결하는 수를 알아보자. 1도(정해) 흑1이 올바르다. 물론 흑A로 먼저 잇는 수는 없다. 이 흑1 다음에 A와 B를 맞보는 .. 기경중묘/넘는 수 2018.04.10
수상전11 문제도(흑선) 흑은 2수, 백은 3수. 1도(정해) 흑1이 정해. 흑1 대신 흑A하면 백1을 당해 흑이 패배한다. 흑1에 대해 백B와 백C에 대해 각각 살펴보자. 2도(계속) 흑▲일 때 백1로 붙이면 흑2로 젖힌다. 계속해서 백A해도 흑B이다. 엄밀히 따지면 백1보다 백B가 이득이므로 실전에서는 이렇게 두지 .. 기경중묘/수상전 2018.03.27
패쓰는 수11 문제도(백선) 궁도가 좁은 곳이지만 그래도 수단이 있다. 1도(정해) 백1이 정해. 역시 귀의 급소 자리는 2의一. 이 수 말고는 어느 곳에 두어도 백은 무조건 잡힌다. 2도(계속) 백△에 흑1이면 백2로 사활을 건 <패>가 된다. 흑이 <패>를 이기면 26집, 백이 이기면 백 6집. 안밖으로 32집.. 기경중묘/패쓰는 수 2018.03.23
잡는 수11 문제도(흑선) 실전에서 흔히 등장하는 타입이다. 흑이 화점에서부터 굳히고 있는 곳에 백이 3.三에 뛰어들면 흔히 이런 모양이 생긴다. 1도(정해) 흑1의 젖힘이 정해. 이런 타입은 젖힘수로 잡는 모양이다. 백의 궁도가 좁기 때문에 서두르게 급소라 판단해서 치중부터 하면 오히려 살려주.. 기경중묘/잡는 수 2018.03.22
사는 수11 문제도(백선) 무조건 살아야 한다. <패>가 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1도(정해) 백1의 호구가 정해이다. 이 수 말고는 없다. 계속해서..... 2도(계속) 백△에 대해 흑2라면 백1로 간단히 살기 때문에 흑은 1로 공격한다. 그러면 백2, 흑3, 백4로 단수. 흑5로 몰면 백6으로 흑 한점을 따낸다. 계속.. 기경중묘/사는 수 201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