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는 수10 문제도(흑선) 백의 궁도가 넓어 보이지만, 두 집을 확보하지 못하도록 공격하는 것이 중요하다. 1도(정해) 흑1의 급소에 치중하는 것이 정해. 이 타입은 백의 궁도가 넓어서 젖힘수로는 잡을 수 없다. 다시 말해 <선 치중 후 행마>에 해당한다. 2도(계속) 흑▲에 대해 백1이 최강의 버팀.. 기경중묘/잡는 수 2018.03.09
잡는 수9 문제도(백선) <발양론>에 수록된 문제로 까다로운 편이다. 물론, <패>를 만들지 말고 무조건 흑을 잡아야 한다. 1도(패) 백1은 흑2로 <패>가 되어 실패. 2도(정해) 백1로 내려서는 것이 정해. 3도(계속) 흑1로 건너붙이면 백2의 응수가 중요하며 흑A는 백B, 흑C, 백D이다. 계속해서 흑.. 기경중묘/잡는 수 2018.02.08
잡는 수8 문제도(백선) 간단하면서도 틀리기 쉬운 문제이다. <적의 급소가 나의 급소>라는 격언에 따른다면 흑이 두어서 살 곳을 백이 공격하면 되겠지만, 이 문제에서만은 그렇게 하면 실패한다. 1도(정해) 백1의 치중으로 잡는 전형적인 모양이다. 이러한 모양에서는 <젖혀서 잡는 수>는 .. 기경중묘/잡는 수 2018.01.29
잡는 수7 문제도(흑선) 이 문제도 <발양론>에 수록되어 있다. 제1 착수는 백이 오른쪽으로 뚫고 나오는 수를 어떻게 방지할 것인가가 힌트이다. 실패도 단순하게 흑1로 잇는 것은 백2를 선수한 다음 6까지 백이 살아버린다. 정해도 흑1이 정해이다. <발양론> 문제답게 제1착이 어렵다. 백의 .. 기경중묘/잡는 수 2018.01.19
잡는 수6 문제도(흑선) 오청원 왈 : 잡는 방법이 두가지나 있어 불완전한 문제다. 1도(원본의 정해) 원본에는 정해의 수순이 흑1에서 부터 시작된다. 이 1은 젖혀서 잡는 젖힘수와 같은 뜻이어서 <궁도>를 좁히는 역할을 한다. 2도(계속) 흑▲에 백1이면 흑2로 뚫고 백3 이하 6까지 백은 죽는다. 백A.. 기경중묘/잡는 수 2018.01.09
잡는 수5 문제도(백선) 이 <됫박형>은 어깨쪽이 백△에 끊겨 있어 매우 약한 모양이다. 1도(정해) 이 모양은 급소에 치중해 파호하지 않으면 잡을 수 없다. 만약 급소를 게을리하여 흑이 급소에 선착하면 살아버린다. 2도(계속) 백△에 대해 흑1로 치받으면 백2로 빠져 넘자고한다. 흑3으로 차단.. 기경중묘/잡는 수 2018.01.05
잡는 수4 문제도(백선) 기경중묘(碁經衆妙)에는 이런 간단한 문제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기경중묘 참고 1도(정해) 백1은 얼핏 보아도 모양의 급소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급소에 치중하는 수는 나쁘지 않다는 것이 바둑의 원리이다. 2도(계속) 흑1은 절대의 응수. 계속해서 백2가 호착.. 기경중묘/잡는 수 2017.12.28
잡는 수3 문제도(흑선) 이 문제는 사활문제로서는 그다지 좋은 문제는 아니다. 무조건으로 잡는 수가 세가지나 된다. 어던 수가 가장 이익이 되는 수인가를 생각해 보자. 1도(원본의 정해) 원본에는 흑1이 정해라 되어 있다. 계속해서 백2부터 흑5까지 <흑선백사>는 틀림없는데..... 2도(다른 방법.. 기경중묘/잡는 수 2017.12.25
잡는 수2 문제도(흑선) 발양론에 수록된 까다로운 문제이다. 1도(정해) 흑1로 껴붙이는 수(양붙임)가 정해이다. 화점의 곳에서 몰고 싶겠지만, 그것은 오히려 살려주는 결과가 된다. 백A는 흑B. 2도(계속) 흑▲ 때 백1로 몰면 흑2의 빵때림은 당연. 그때 백3해도 흑4로 백5를 강요한 다음 흑6의 치중과 .. 기경중묘/잡는 수 2017.12.21
잡는 수1 문제도(백선) 백이 화점에서 한칸 굳힌 곳에 흑이 3.三으로 뛰어들었을 때 흔히 이뤄지는 모양이다. 1도(정해) <죽음은 젖힘에 있다>는 격언의 전형적인 형. 백1로 젖히는 것이 정해. 돌을 잡으려면 맨 처음 생각할 것이 상대의 <궁도>를 좁히는 것인데 그 대표적인 수단이 젖힘수이.. 기경중묘/잡는 수 2017.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