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는 수30 문제도(백선) 실전에서도 흔히 이루어지는 모양이다. 1도(정해) 백1의 치중이 정해. 백A로 젖히는 수는 흑1로 급소를 지켜 살아버린다. 2도(계속) 백△에 흑은 1의 곳에 이을 수 밖에 없으며 이 때 백2로 한번 더 기는 것이 중요한 수순이다. 흑3, 백4 다음 흑은 자충이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도.. 기경중묘/잡는 수 2019.03.06
잡는 수29 문제도(흑선) 흑이 이으면 좋을까, 아니면 잇지 말아야 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1도(정해) 흑1로 잇는 것이 정해. 이를 결행하는 데는 수읽기가 필요하다. 2도(계속) 흑▲으로 이으면 백1, 3은 예정된 수순. 이것에 대해서 흑이 이대로 백을 살려주어서는 흑▲에 이은 체면이 서지 않는다.. 기경중묘/잡는 수 2019.01.31
잡는 수28 문제도(흑선) 눈으로 풀 정도로 쉬운 문제. 1도(정해) 쉬운 문제이지만 이 모양은 실전에 흔하게 등장하여 응용범위가 상당하므로 잘 기억해 두자. 2도(계속) 흑▲은 백을 자충수로 유인하고 있다. 백1로 저항해도 흑2로 끼우면 백이 A에 끊을 수가 없다. 3도(실패) 흑1하여 백2로 응수시키는 .. 기경중묘/잡는 수 2019.01.21
잡는 수27 문제도(백선) <발양론>에 수록된 어려운 문제다. 물론 흑 전체를 잡아야 한다. 1도(정해) 백1의 치중수는 당연. 이곳을 놓쳐서는 흑1을 허용하면 이미 흑을 잡을 수 없다. 그리고 흑2로 이을 때 백3으로 내려서는 수가 정해가 된다. 2도(계속) 백△ 때 흑1로 궁도를 넓혀 저항하지만 이때.. 기경중묘/잡는 수 2019.01.06
잡는 수26 문제도(흑선) 맥점을 알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 1도(정해) 흑1이 맥점. 이 타입은 1의 곳이 쌍방의 쟁점이다. 2도(계속) 흑▲이면 백은 다음의 흑3의 끊는 수를 방지하는 뜻에서 백1이 불가피한데 흑2를 당하면 백3도 불가피하다. 그래서 흑4로 백은 전멸이다. 3도(변화) 흑▲에 백1로 이어도 .. 기경중묘/잡는 수 2018.12.14
잡는 수25 문제도(백선) 역시 <발양론>에 수록된 문제. 백△ 돌이 이런 형태로 배치된 이유를 한번 생각해 보자. 1도(정해) 백1은 누가 생각해도 이 한 수 일 것이다. 여기서 흑은 2로 저항해서 넘고 그 기세로 A에 두려고 하는 것이다. 2도(계속) 백△에 흑1로 넘으면 백2가 절호의 수. 이 수가 흑A를.. 기경중묘/잡는 수 2018.11.27
잡는 수24 문제도(백선) 맥점을 알기만 하면 간단하다. 그렇다고 신중하지 못하면 손해를 보기 쉽상이다. 1도(정해) 백1의 양붙임(껴붙임)이 정해. 흑으로서는 백1을 좌변으로 넘게해서는 끝장이므로 넘지 못하도록 막을 수 밖에 없다. 2도(계속) 백△에 대해 흑1로 내려서는 것은 당연하다. 그때 백2.. 기경중묘/잡는 수 2018.11.13
잡는 수23 문제도(백선) 소목에서 두칸 협공 정석에서 이루어진 타입이다. 흑이 응수를 하지 않고 손을 빼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다. 1도(정해) 백1의 입구자 마늘모가 정해다. 이에 대해 흑의 응수는 A와 B이지만 어느 것도 수습 불가능하다. 2도(계속) 백△에 대해 흑1이면 백2의 비마 달리기로 .. 기경중묘/잡는 수 2018.11.03
잡는 수22 문제도(흑선) <발양론>에서 올겨온 문제라 어려운 편이다. 제1착수가 급소로 그것을 찾아내야 한다. 1도(정해) 흑1의 붙임수가 급소며 정해. 흑A 따위에 잘못 두면 백1로 살아버린다. 이 다음 흑B해도 백C, 흑D, 백E의 <몰아떨구기>가 되기 때문이다. 즉..... 2도(1도 보충 설명도) 흑1이.. 기경중묘/잡는 수 2018.10.20
잡는 수21 문제도(흑선) <발양론>에 수록된 난해한 문제다. "제1의 착수가 묘수다"라고 되어있다. 1도(정해) 흑1이 정해이며 묘착이다. 얼핏보면 A로 잡힐 것 같지만 백B로 내려서서 오른쪽으로 넘어간다. 2도(정해 계속) 백1로 흑▲의 넘는 수를 악을 수 밖에 없으며 이하 흑10까지면 백은 <매화6.. 기경중묘/잡는 수 201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