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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흑선)
이 문제도 <발양론>에 수록되어 있다.
제1 착수는 백이 오른쪽으로 뚫고 나오는 수를 어떻게 방지할 것인가가 힌트이다.
실패도
단순하게 흑1로 잇는 것은 백2를 선수한 다음 6까지 백이 살아버린다.
정해도
흑1이 정해이다. <발양론> 문제답게 제1착이 어렵다. 백의 응수는 A 아니면 B이다.
정해도 계속
<정해도>의 A인 백1로 젖히면 백5까지 진행된 후 흑6으로 붙이는 것이 백을 잡는 결정적인 맥이다. 계속해서.....
정해도 계속
백7은 당연하며 흑은 8로 키운 다음 이하 12까지 <직삼궁>으로 잡힌다. 그리고.....
변화도
<정해도>의 백3으로 <본도>의 백3으로 변화하면 이번에는 흑4가 중요한 수이다. 계속해서......
변화도 계속
백5 다음 7로 궁도를 넓히지만 흑8로 젖혀 그만이다. <전도>의 흑4(▲)로 흑6이면 백△으로 젖혀 <패>가 되므로 유의한다.(아래 참조)
참조(패)
변화도(정해)
흑▲ 때 백1로 바깥쪽에서 젖히면 흑2, 4, 6 다음 8까지 <귀살이>하면 백은 자연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