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배한잔과 안주반집

사활공부/사활訓練 55

사활제55

문제도(흑선) 실패도 흑1로 막는 것이 제1감. 하지만 백2로 들어가면 자충으로 인해 흑3으로 따낼 수밖에 없다. 백4로 흑이 안된다. 변화도1 흑1에 백2를 당하고 3으로 따내면 백4로 젖힘을 당해 흑은 한집 뿐이다. 그래서..... 변화도2 백2 때 흑3에 잇는 것이 정확한 응수며, 백4로 이으면 흑5 이하의 결과로 살 수 있다. 흑7은 9로 바로 따내는 것보다 낫다. 정해도(흑선활) 흑3 때 백4로 버티는 것은 어떨까? 흑5로 집어 넣어 를 만들면 흑의 삶이다.

사활제54

문제도(흑선) 실패도 흑1의 붙임은 잘못이다. 백2로 젖히면 흑의 후속수단이 없다. 변화도1 흑1의 건너붙임이 요점이다. 백2면 흑3. 다음의 수순이 문제인데, 백이 4로 받아주면 흑5부터 9까지 백을 잡을 있다. 하지만..... 변화도2 의 백6으로 내려서지 않고 그림처럼 따내면 흑7부터 백10까지 가 된다. 그래서 흑은 를 만들지 않기 위해..... 정해도(흑선백사) 흑7로 단순하게 내려서는 것이 중요하다. 백을 확실하게 잡는다.

사활제51

문제도(흑선) 1도(실패1) 흑1의 단수가 함정. 백2, 4로 간명하게 산다. 2도(실패2) 흑1의 마늘모가 급소같지만 실행이 불가하다. 백2에 이으면 귀는 직사궁이 된다. 3도(변화) 흑1의 붙임이 맥. 백2로 나가 흑 한점을 포획한다 하여도 흑5, 7로 백이 잡힌다. 그래서.... 4도(정해. 흑선백사) 흑1 때 백2로 막아보지만, 흑3으로 치받고, 백4에는 흑5로 먹여치고 7까지 백이 살 공간이 생기지 않는다.

사활제50

문제도(흑선) 1도(실패1) 흑1로 젖히는 수는 백2, 4로 간단히 해결된다. 2도(실패2) 흑1로 뛰면 백2로 막고 흑3, 5로 넘어가면 백8까지 안형을 갖는다. 흑1을 흑2로 나가는 수는 백5로 백이 산다. 3도(변화) 흑1로 붙이는 수가 백의 을 없애는 요점. 백은 A의 약점 때문에 흑5까지 진행되면 백이 잡히는 모양이다. 정해도(흑선백사) 흑1 때 백2면 흑3, 5로 백은 흑을 끊지 못한다.

사활제49

문제도(흑선) 1도(실패) 흑1의 젖힘이 제1감이지만, 백4로 젖혀 가 되면 흑이 불리하다. 2도(변화) 흑1의 단수뿐이다. 하지만 백2로 때릴 때, 흑3의 이음이 손따라 둔 수. 백4에 이미 가 되어 흑 실패. 3도(정해) 에서 백2 때 흑3의 치중이 예리하다. 백4로 두 점을 잡은 후 흑이 잘못된 것 같지만..... 4도(정해 계속) 흑1로 먹여 쳐 옥집을 만들고 백4로 궁도를 넓히면 흑5의 마늘모가 있어 의 모양이 된다.

사활제48

흑1로 막는 것이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변화이다. 백2 치중은 필연이며 흑5로 젖혔을 때 백6의 마늘모가 좋은 수. 흑1로 먼저 젖혀도 백6이다. 흑5로 6에 치중하면 백5로 는다. 적의 급소가 나의 급소. 흑1의 치중이 좋은 수. 백2라면 흑3으로 산다. 백2로 이으면 즉시 흑4에 막는다. 그래서..... 흑1 때 백2로 누른다. 흑3으로 막은 후 흑7의 찝는 수가 묘수. 백8에 흑9로 두 점을 따냄과 동시에 단수에 걸려 백△에 먹여칠 시간이 없다. 흑 삶이다. 흑1 때 백2의 치중, 흑3으로 젖혀 당연히 사는 모양이다.

사활제46

흑1로 따고 들어가는 수는 백2로 단수 쳐 그만이다. 단, 백2로 A에 막는 것은 흑B로 젖혀 백사. 흑1의 단수는 속수. 흑3의 마늘모에는 백4로 몰면 흑의 후속 수단이 없다. 흑1의 마늘모에는 백2로 침착하게 내려선다. 흑3에는 백4로 흑 한 점을 잡는다. 흑1의 젖힘이 요점. 백2의 단수는 필연. 여기서 흑은 3으로 젖혀 를 만들어야 한다. 흑1 때 백A에 받는 것은 흑3을 당해 백이 잡히는 모양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