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도(흑선) 누가 봐도 흑이 불리한 모양이지만, 잘 알려진 유명한 형태로 귀의 특수성을 이용한 수상전의 결말은? 1도(정해) 초급자에게는 조금 어려운 문제지만 사활 문제를 어느 정도 풀어봤다면 흑1에 저절로 손이 나갈 것이다. 계속해서..... 2도(정해 계속) 백2에는 흑3으로 한번 더 ..

문제도(흑선) 주위의 공배가 다 메워져 있다. 1도(정해) 흑1로 두면 백6까지 '흑의 선수 <빅>' 2도(만년 패) 흑3에 4로 받는 것은 위험하다. 흑5로 <만년패>. 흑5로 A라면 <빅>. 3도(후수 빅) 흑1로 2의 1에 두고 싶지만 완착이다. 흑5까지 '흑의 후수 <빅>'

문제도(백선) '집 속에 수가 있다'는 바둑 격언이 있다. 어떤 수단이 있을까. 1도(정해) 한눈에 봐도 백1이 시발점이 될 것 같은데.....눈으로 수읽기를 하는 버릇을 기르자. 흑이 A에 잇는 것은 분명하다. 그 이후의 백의 수가 여럿 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 좋은 수를 찾는 훈련이 필요하다. 2..

문제도(백선) 귀에서 흔히 생기는 모양이다. 어떤 수가 숨어 있을까? 1도(정해) 이런 모양은 자주 나타나는 모양으로 먼저 1로 끊는 수를 잘 기억해 두자. 2도(정해 계속) 백1에 흑2는 당연. 이때 백3이 상용 수단이다. 흑4로 따내면 5로 단수해서 <패>. 3도(본패) 백3 때 흑4로 버티면 백5로 ..

문제도(흑선) 흑▲ 두점과 오른쪽 백 3점의 수상전이다. '집속에 수가 있다'고 해도 된다. 1도(정해) 흑1이 수상전을 이기기위한 단초가 된다. 2도(정해 계속) 백은 2로 이을 수밖에 없으며 이때 흑3의 단수가 백을 자충으로 만드는 중요한 수다. 백은 4로 따내야 하는데 이제 흑5로 젖히면 백..

문제도(백선) 주위의 백의 배석에 주의하며 흑 일단을 잡는 문제. 급소에 착안하지 않으면, 의외로 잘 풀리지 않는다. 1도(정해) 백1의 마늘모가 실전에서는 잘 생각하기 어려운 묘착이다. 이 한 수로 수상전은 무조건 백이 이기게 된다. 2도(정해 계속) 백1에 흑2면 백3으로 마무리. 3도(백이..

문제도(흑선) 좁은 곳이지만, 여러가지 변화가 있다. 최강으로 응수하기. 1도(정해) 흑1의 내려섬이 최강. 2도(정해 계속) 백도 2의 단수 다음 백4의 호구가 묘수. 결국 흑이 먼저 따내는 <패>가 된다. 3도(실패) 흑1로 잇는 것은 어떨까? 4도(실패 계속) 흑1의 이음에는 백2의 젖힘이 강수. ..

문제도(백선) 귀의 흑을 잡는 문제. 1도(정해) 백1에 흑2는 당연하며 백3으로 내려서는 것이 포인트. 한수 빠르다. 2도(정해 계속) 흑4에서 백9까지 공배를 메워 보면 백이 한 수 빠른 것을 알 수 있다. 3도(실패) 백1, 흑2에 백3으로 젖히는 것은 흑4로 먹여쳐서 <패>가 되어 실패다.

문제도(흑선) 백△으로 구부린 것은 의문이다. 백A로 두어 백 석 점을 버려야 할 곳이다. 왜 의문인지는 수상전의 결과를 보면 분명해진다. 1도(정해) 흑1로 한칸 뛰면 된다. 백2라면 흑3으로 막는다. 이것으로 흑이 수상전을 이긴다. 2도(정해 계속) 다시 말해서, 백4, 6, 8로 조여 오더라도 흑..

문제도(백선) 유가무가? 1도(정해) 백1, 3, 5에서 7로 막으면 귀의 특수성으로 인해 9까지 유가무가로 흑이 잡힌다. 2도(실패) 그냥 백1, 3이면 대책이 없는 수로 유가무가랑 상관없이 수부족으로 백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