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배한잔과 안주반집

사활공부/사활問題100

문제66

kimdong 2015. 5. 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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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흑선)

  흑▲ 두점과 오른쪽 백 3점의 수상전이다. '집속에 수가 있다'고 해도 된다.
















1도(정해)

  흑1이 수상전을 이기기위한 단초가 된다. 



2도(정해 계속)

  백은 2로 이을 수밖에 없으며 이때  흑3의 단수가 백을 자충으로 만드는 중요한 수다. 백은 4로 따내야 하는데 이제 흑5로 젖히면 백은 자충에 걸려 꼼짝 못하게 된다.



3도(실패1)

  흑1의 젖힘은 백2의 이음이 묘수로 흑이 안된다. '적의 급소가 나의 급소'란 격언이 새삼스럽다.


 

4도(실패2)

  흑1, 3으로 속수를 두어서는 실패는 물론 모든 맛을 없애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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