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침은 넓은 쪽에서 걸침은 넓은 쪽에서 <소목>이나 <외목>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걸침이 한정되어 있으나 <화점>의 경우는 좌우에서 걸칠 수 있기 때문에 걸침의 방향에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나 좌는 방향이 반대가 되기 때문에 전혀 별개의 바둑이 된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잘못하면 단.. 기초공부/바둑격언·명언 2015.07.06
격언 모음1 단수 단수는 보리바둑의 본보기 수가 되는 곳도 아닌데 자꾸 자꾸 단수를 치는 사람이 있다. 이런식의 뒷맛 없애기는 "백 해(害)는 있어도 일 리(利)는 없다."라는 의미이다. 예컨데 단수는 전국면적인 관점에서 타이밍을 놓치지 않게 할 것. 무용(無用)의 단수는 뒷맛을 없애는 악수가 될 .. 기초공부/바둑격언·명언 2015.07.02
지금도 쇠퇴하지 않는 1, 3, 5 수책류 지금도 쇠퇴하지 않는 1, 3, 5 수책류 흑1, 3, 5로 <소목>을 차지해가는 포석법을 알고 있는지? 실리지향의 견실한 전법으로서 지금도 프로들에게 애호되고 있다. 이 포석법은 본인방 도책(道策) 때부터 일반화된 것이다. 선법필승법으로서 완성시킨 것이 본인방 후계자 수책(秀策)이었기.. 기초공부/바둑격언·명언 2015.07.01
큰 곳보다는 급한 곳 큰 곳보다는 급한 곳 바둑은 집을 에워쌓는 경쟁이다 라는 양적인 면과 돌의 생과 사에 대한 질적인 면의 양면을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집과 돌의 강약과의 균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예컨대 양적인 면에 치우쳐 집에 관계되는 큰 곳만을 추구하고 있으면 균형을 잃고, 대마가 위험하니.. 기초공부/바둑격언·명언 2015.06.30
두터움에 접근하지 말라 두터움에 접근하지 말라 초반에서 중반에 걸쳐 돌의 활성을 높이는 중요한 속담. 어느 정도 돌이 판 위에 놓이게 되면 틀림없이 돌의 세력문제, 두터움에 대한 감수성의 문제가 생기게 된다. <두터운 곳은 집을 만들지 말라>, <세력을 에워쌓지 말라> 등도 같은 의미의 말이라고 생.. 기초공부/바둑격언·명언 2015.06.30
가벼운 삭감은 어깨짚음, 모자 가벼운 삭감은 어깨짚음, 모자 모양을 어떻게 삭감, 혹은 지울까. 그 방법의 선택에서 망설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모양이 불완전하면 깊이 침입하여 파괴하면 좋을 것이나, 침입이 위험할 경우에는 가벼운 삭감이 부득이하다. 그래서 어깨짚기나 모자 씌우기가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어.. 기초공부/바둑격언·명언 201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