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 정석에서 제36형 제36형(백선) <고목> 정석에서 파생된 사활문제이다. 흑1에서 3으로 붙여 백을 잡으려 들었다. 얼핏 보기에 백은 이제 아무리 몸부림쳐도 살 것 같지 않다. 그러나 어딘가에 수가 나는 것이다. 원형도 <고목>의 흑에 대해 백1로 걸치자 흑2로 위쪽에 붙여서 이루어진 정석이다. 백은 .. 기초공부/死活첫걸음 2016.08.01
제35형 제35형(흑선) 비록 아마추어 유단자라 해도 흔히 보지 못하고 방치해 버리는 것이 <제35형>의 사활이다. 얼핏 보면, 백은 흑 한점을 단수하고 있어서 도저히 죽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흑이 급소를 건드리면. 이 백은 그대로 죽는다. 흑의 차례에서 백을 잡는 수는.. 기초공부/死活첫걸음 2016.07.31
제34형 제34형(흑선) <사활>의 문제에서는, 앞뒤의 변화나 주변의 배석관계를 면밀하게 읽지 않으면 해답이 틀리는 일이 있는가 하면 수를 읽기보다도, 먼저 모양을 보고 제일착을 정하는 것도 있다. 이 형도 모양을 보고 제일착을 정하는 부류에 속한다. 흑은 어떻게 두어 삶을 도모해야 할 .. 기초공부/死活첫걸음 2016.07.28
소목 정석에서(2) 제33형 소목 정석에서도 <사활>에 관한 기본적인 패턴이 몇가지 생겨난다. 제33형(흑선) 흑의 세칸협공에서 생기는 형이다. 이런 형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약간 비약적인 발상이 요구된다. 귀의 흑이 사는 수는? 원형도 백2는 보통 백3으로 붙여 흑A, 백2, 흑4, 백B, 흑C로 되는 것이 <정.. 기초공부/死活첫걸음 2016.07.26
제32형 제32형(흑선) 이런 모양이라면 부분적으로 흑이 비참한 꼴이다. 그러나 이곳을 아무래도 꼭 살아야만 할 상황이라고 가정하면, 다소 피해가 있더라도 흑은 살아야 한다. 흑이 사는 수는? 원형도 <제31형>에 백△이 가해졌고, 백1, 3하여 흑을 잡으러 들어 위의 모양이 이루어졌다. 여기.. 기초공부/死活첫걸음 2016.07.23
제31형 제31형(백선) 귀의 흑을 공격하는 백의 수단은? 원형도 <제29형>의 <2도>에서 흑1과 백2를 교환한 다음 흑3으로 맞끊었는데, 사실 이 흑1이 스스로 <자충수>를 초래한 것이다. 1도 백1이 급소퍼럼 보이지만 급소가 아니다. 흑8까지 살아버린다. 2도(정해) 백1의 치중이 급소. 흑2가 .. 기초공부/死活첫걸음 2016.07.15
제30형 제30형(백선) 흑이 궁도를 넓히려고 자기의 공배를 메워 스스로 무덤을 파는 전형적인 형이다. 아것도 <사활>의 기본적인 것 중의 하나이다. 수단상으로는 약간 귀찮은 맥이 되지만, 어쨋든 알아두어야 할 형이다. 이 흑을 잡는 수는? 원형도 흑1로 궁도를 넓히려고 한 데에서 생긴 모.. 기초공부/死活첫걸음 2016.07.12
소목 정석에서(1) 제29형 제29형(흑선) 최초의 이 형이 가장 적은 수수(手數)를 허비해서 사는 방법이므로 반드시 기억해 두자. 물론 전술적으로는 상당히 고급문제이다. 흑이 사는 수는? 원형도 흑1로 붙여서 백의 응수를 본다. 그러나 백은 반드시 2로 응수한다고는 할 수 없다. 1도 예를 들어, 백2에서 흑5까지 이.. 기초공부/死活첫걸음 2016.07.08
제28형 제28형(백선) 이 모양은 전형적으로 <젖혀 잡는 수>의 사활문제. 그러나, 그 공방전에 쓰이는 맥이나 수순은 한 가닥이 아니다. 예를 들어 A 방면에 흑이 대기하고 있느냐, 아니면 백이 견고하게 지키고 있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흑을 잡는 수는? 원형도 <제27형>.. 기초공부/死活첫걸음 2016.07.05
제27형 제27형(흑선) 소위 <3수 손빼기>의 상투수법에 의해 흑이 사는 방법을 나타낸 것이다. 부분적으로는 사는 길이 열려있지만, 실전이라면 이처럼 백에게 주위를 봉쇄당해서 좋을 리가 없다. 흑도 불가피한 사정이 없는 한, 3수나 손을 빼는 일은 없어야 한다. 흑이 사는 수는? 원형도 백의.. 기초공부/死活첫걸음 201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