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형 상식적인 침입 제2형 상식적인 침입 <제2형> 이처럼 흑의 세력 범위가 넓어지면 단독으로 백1의 곳에 침입할 수도 있다. 백1 말고도 백A의 붙임수 등 여러가지 침입수가 있겠으나, 백1이 무리가 없다. 1도 흑의 입장에서도 2로 귀를 지킬 수 있다. 흑2에서는 다음에 흑A로 뛰어 붙여서 넘어갈 여지가 남.. 기초공부/속전속결 비법 2015.06.15
제1형 눈목자 다음 마늘모 제1형 눈목자 다음 마늘모 ※ 귀의 구축 귀의 구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화점에서의 굳힘, 소목에서의 굳힘 등, 다양한데 일반적인 포석을 살펴보자. <제1형> 화점에서 눈목자로 굳히고, 다시 한수를 마늘모로 포진한 것이다. 이 구축의 경우 백1로 침입하는 것이 하나의 급소이다. 1.. 기초공부/속전속결 비법 2015.06.13
아픈 곳(약점)의 발견 아픈 곳(약점)의 발견 귀의 굳힘, 혹은 큰 곳(변)에의 전개라는 포석의 경우에 여러가지 정식이 있지만 두 세수 정도를 가지고는 완전한 형(形)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1도 예를 들어 이 흑1이다. 화점에서 날일자로 놓고 다시 흑1의 마늘모로, 포석일 경우 귀를 지키는 것은 훌륭한 구축이다.. 기초공부/속전속결 비법 2015.06.07
제3형 착목점 제3형 착목점 <제3형> 오다께(흑) 만일 백차례라면 어디에 두는 것이 좋을까? 1도 백1이면 흑2의 어깨짚는 수가 모양이고 준엄한 수가 된다. 우하귀에서부터 중앙으로 겨우 머리를 내밀고 있는 흑대마를 노리고 싶은 기분은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그렇게 쉽게 공격받을 흑대마가 아니.. 기초공부/속전속결 비법 2015.06.05
제2형 대국(大局)상의 요처 제2형 대국(大局)상의 요처 <제2형> <제1형>의 <3도>에서 계속되는 문제이다. 흑의 <대세상의 요처>를 찾아내라. 1도 흑1로 한번 뚫어 백2로 응수시키고 흑3으로 붙여 하변을 봉쇄하는 작전은 백4의 날일자 행마가 좋은 착수가 되어, 흑은 위쪽과 아래쪽을 동시에 삭감당하게.. 기초공부/속전속결 비법 2015.06.04
제1형 모양의 쟁점 제1형 모양의 쟁점 <제1형> 오청원9단과 오다께(흑)가 두었던 기보이다. 이와같이 흑이 대세력권을 펼치고 있을 경우에 백은 어디서부터 착수해갈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1도(원형) 흑1, 3으로 붙여 뻗은 후 흑7로 봉쇄한 것이 <원형>까지의 수순이다. <1도>의 흑7이 문제였다. 오.. 기초공부/속전속결 비법 2015.06.04
대세상(大勢上)의 요처(要處) 대세상(大勢上)의 요처(要處) 돌의 공격과 방어의 급소를 제일감으로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세상의 요처>를 파악하는 것도 또한 중요하다. 특히 대세의 판단은 반면(盤面)이 넓고, 더욱이 많은 돌이 얽히고 있는 만큼 쉽지는 않다. 정석과는 달라서 우선, 똑같은 상황이라는 .. 기초공부/속전속결 비법 2015.05.31
제6형 마늘모로 붙이는 맥 제6형 마늘모로 붙이는 맥 <제6형> 어떠한 때에 흑1의 <마늘모 붙임수>가 쓰이는가. 또 왜 마늘모로 붙이는가 하는 점을 철저하게 분석해보자. 1도 위의 <원형>에 계속해서 백2로 서게하여, 흑3으로 협공하는 수가 있다. (때에 따라서는 흑3으로는 A도 둘 수 있다.) 이 흑1은 백2로.. 기초공부/속전속결 비법 2015.05.30
제5형 날일자의 맥 제5형 날일자의 맥 <제5형> 실전에서는 날일자로 공격하는 수가 자주 쓰인다. 한판의 바둑에서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나타나는 것이 <날일자 맥>이다. 흑1의 날일자가 바로 그것이다. 보통 <공격은 날일자>라는 격언에 따라 같은 공격이라고 해도 이 모양과는 약간 .. 기초공부/속전속결 비법 2015.05.17
제4형 붙여 뻗는 정석에서 제4형 붙여 뻗는 정석에서 <제4형> 이것은 중요한 <기본형>인데, 흑1이 급소라는 것은 어느 바둑책에나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실전대국을 보노라면, 이 급소에서부터 공격하는 사람이 드문 것 같다. 1도(원형) 흑1, 3의 붙여 뻗는 정석에 흑A로 지켰을 때 백이 손을 빼어서 원형의 .. 기초공부/속전속결 비법 201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