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는 수30 문제도(흑선) 너무 먼 당신. 손을 뻗어 보아요. 1도(정해) 흑1이 정해. 흑은 이 한 수에 의해 좌우동형이 되어 좌우가 연결된다. 2도(계속) 흑▲에 백1이면 흑2, 마찬가지로 오른쪽도 백A면 흑B. 3도(실패) 실전이라면 흑1처럼 두는 경우가 많을지도 모른다. 얼핏 호착으로 보이지만..... 4도(계.. 기경중묘/넘는 수 2019.03.11
넘는 수29 문제도(백선) 흑에게 강요할 주문수를 뒷맛으로 보류하고 먼저 흑의 응수를 묻는 것이 좋다. 1도(정해) 백1의 젖힘이 정해. 백에게는 백A의 주문수가 있지만 백1로 젖히기 전에 백A하면 넘지 못한다. 백1로 먼저 흑의 응수를 살핀다. 2도(계속) 백△에 흑1로 응하면 그때 백2로 치받아 찝는다... 기경중묘/넘는 수 2019.03.10
넘는 수28 문제도(백선) 실전에서 흔하게 이루어지는 모양이다. 1도(정해) 백1의 마늘모가 정해. 같은 마늘모라도 A의 경우도 넘어가지만 <패>가 난다고 가정했을 때 그만큼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백1이 옳다. 2도(계속) 백△에 흑1, 백2가 된다. 때문에 세칸일 경우에는 언제나 마늘모로 넘는 것.. 기경중묘/넘는 수 2019.03.08
넘는 수27 문제도(백선) 좌우의 백이 상단히 먼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지만..... 1도(정해) 백1이 정해. 문제니깐 좀 쉽게 눈에 뛸지 모르지만 실전이라면 틀리기 쉽다. 2도(계속) 어찌 되었던 간신히 넘어간다. 3도(실패1) 백1은 흑2의 마늘모가 있다. 이렇게 잡히면 좌상귀가 20집 정도되므로 지나친 손.. 기경중묘/넘는 수 2019.03.07
수상전30 문제도(흑선) 무조건으로 백을 잡을 수 있는지 알아보자. 1도(정해) 흑1의 젖힘이 정해. 흑1 대신 A에 이으면 백B의 젖힘을 당해 그대로 잡힌다. 흑1로 젖혀서 무조건으로는 죽지 않게 되었다. 2도(원본) 기경중묘 <원본>에는 흑▲의 젖힘수에 대해 백1로 응수, 그때 흑2로 흑의 승리라고 .. 기경중묘/수상전 2019.03.07
패쓰는 수30 문제도(흑선) 평범한 수단으로 잡을 수는 없다. 먼저 궁도를 좁혀들어 가자. 1도(정해) 먼저 흑1, 백2를 교환해서 궁도를 줄인 다음 흑3으로 급소에 치중한다. 2도(계속) 흑▲에 백4로 막으면 흑5, 7. 그런데 흑7을 허용하면 백이 전멸하므로..... 3도(변화) <2도> 백6 때 흑7로 백이 전멸하므.. 기경중묘/패쓰는 수 2019.03.07
잡는 수30 문제도(백선) 실전에서도 흔히 이루어지는 모양이다. 1도(정해) 백1의 치중이 정해. 백A로 젖히는 수는 흑1로 급소를 지켜 살아버린다. 2도(계속) 백△에 흑은 1의 곳에 이을 수 밖에 없으며 이 때 백2로 한번 더 기는 것이 중요한 수순이다. 흑3, 백4 다음 흑은 자충이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도.. 기경중묘/잡는 수 2019.03.06
사는 수30 문제도(백선) 물론 <빅>이 되면 사는 것이다. 1도(정해) 백1로 잇는 것이 올바르다. 백1로 A 등에 붙이면 흑B가 있어서 백은 이으면 잡히게 되므로 백C하지 않을 수 없어 결국 <패>가 되고 만다. 2도(계속) 백△에 대해 흑1로 젖힌다. 이 때 백2로 꼬부리는 것이 삶을 얻기 위한 필요 수.. 기경중묘/사는 수 2019.03.05
넘는 수26 문제도(흑선) 흑 다섯 점이 완전히 포위되었다. 이를 뚫고 나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여기에서 흑은 백의 헛점을 노려서 그 방법을 찾아야 한다. 1도(정해) 백의 약점은 흑1로 찝는 수이다. 또 흑A로 젖혀도 정해가 된다. 오히려 먼저 손해를 안본다는 뜻에서 흑A가 실전에서 나을지도 모른.. 기경중묘/넘는 수 2019.02.28
수상전29 문제도(흑선) '상투적으로 쓰이는 제3착수가 묘수'라는 주석이 달려 있다. 1도(정해) 흑1이 정해. 이 수 말고는 저항수단이 없다. 2도(계속) 흑▲에 백1은 당연하다. 이때 흑2가 문제에서 말하는 제3착수의 묘수다. 3도(계속) 흑▲에 백1이면 흑2로 먹여친다. 이렇게 해서 자충으로 유도하는 것.. 기경중묘/수상전 201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