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배한잔과 안주반집

기경중묘/사는 수

사는 수38

kimdong 2019. 6. 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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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흑선)

  첫 착수는 말할 것도 없이 끊는 수.













1도(정해)

  흑1에 백2는 당연하다. 다음 흑3에 백4도 당연하며 그때 흑5로 내려서는 수가 묘수여서 이것으로 흑이 산다.



2도(계속)

  흑은 다음에 흑1로 내려서는 수를 보고 있으므로 백1로 따내지 않을 수 없다. 그때 흑2가 모양의 급소로 이 다음 백A면 흑B하여 C와 D를 맞보기로 살게 된다.



3도(실패1)

  <1도> 백4(백△) 때 흑1의 단수로 몰아 백2로 따내게 하고서 흑3으로 내려서면 백4에 젖히고 백6에 급소 치중하면 <패>가 되고 만다.



4도(실패2)

  <3도>의 흑3으로 이렇게 흑1해도 역시 실패다. 백2, 흑3 다음 백4의 급소 치중이 있다. 다음 흑A해도 백B로 무조건 잡힌다. 먼저 흑B로 먹여쳐 백C, 흑A라면 <패>가 되지만 말 그대로 낭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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