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배한잔과 안주반집

기경중묘/사는 수

사는 수36

kimdong 2019. 5. 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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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백선)

  백 대마가 집이 없다. 활로를 찾을 수 있을까?














1도(정해)

  먼저 백1로 들어가는 수가 중요하다. 모양만 본다면 먼저 A의 곳에 급소 치중하고 싶지만 이 경우는 속맥처럼 보이는 백1이 올바르다.



2도(계속)

  백△에 흑1로 응하면 백2에 치중하고 이하 흑5면 백6으로 젖힌다. 흑A, 백B를 교환한다면 양자충이 되므로 흑은 단수로 몰지 못한다.



3도(변화)

  실전이라면 흑1로 받을 수 있으므로 백은 좌상귀로 전환해서 백2, 4로 변신한다.



4도(실패)

  <3도> 흑1 때 그림처럼 백2로 덮석 흑 두점을 잡으면 흑3의 눈목자에 의해 백은 전멸이 되므로 흑 두점의 유혹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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