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는 맥25 문제도(흑선) 귀의 흑이 아직 미생이다. 그렇지만 백도 형태상 약점이 보인다. 그렇다면 단순히 A로 막아 사는 수보다 좀더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묘수는 없을까? 1도(실패) 흑1로 끊고 백2로 치받았을 때 흑3으로 막는 것은 실패다. 백4로 막혀 흑의 수부족이다. 생각...발상의 전환...남이 안.. 맥(手筋)공부/요脈조脈 2015.01.10
붙이는 맥24 문제도(흑선) 흑 대마가 위험에 쳐해 있다. 좌우로 연결하여 살 수 있을까? 1도(실패) 흑1로 내려서 보지만 후속 수단이 없다. 묘수가 필요한데... 2도(정해) 밖으로 달아나기 위해 안에서 책동이 필요하다. 흑1의 붙임이 형태의 급소로 그 사전공작. 백2면 흑3, 5가 선수이므로 7로 연결이 된.. 맥(手筋)공부/요脈조脈 2015.01.10
붙이는 맥23 문제도(흑선) 백진 속의 흑 한점을 무신경하게 지나쳐 버린 백에게 응징을..... 흑A, 백B, 흑C로는 빅이 된다. 문제는 빅이 아니라 백을 잡아야 한다. 1도(실패) 흑1로 모는 수가 제일감이지만 흑7까지 빅 형태가 된다. 2도(정해) 흑1이 급소. 백2면 흑3으로 찔러 백4로 따낼 때 흑5로 환격. 백4로 .. 맥(手筋)공부/요脈조脈 2015.01.10
붙이는 맥22 문제도(흑선) 조금 어려운 문제다. 얼핏 보면 백 다섯점이 잡힌 것 같은데 A와 B가 맞보기로 산 모양인데 흑은 이 5점을 잡고 싶다. 좋은 맥점이 없을까? 1도(정해) 흑1의 붙임이 묘수다. 수가 날 것 같지 않은 형태지만 백2 때 흑3의 젖힘이 연타석 묘수다. 7까지 A, B의 맞보기로 백 5점을 잡았.. 맥(手筋)공부/요脈조脈 2015.01.10
붙이는 맥21 문제도(흑선) 상변 백집을 전부 인정해 주기에는 어딘가 허술한 곳이 있다는 느낌이다. 1도(실패) 단순하게 흑1로 끊는 것은 백4까지 아무 것도 아니다. 2도(정해) 흑1의 붙임이 절묘한 응수타진. 백2로 반발하면 흑3으로 끊어 수가 난다. 백2로 A에 호구쳐도 흑3으로 마찬가지 결과다. 3도(변.. 맥(手筋)공부/요脈조脈 2015.01.10
붙이는 맥20 문제도(흑선) 백△로 뛰어 흑이 곤란해진 장면. 백△가 좋은 저항수단이기는 하지만 흑쪽에서도 그것을 타파할 의외의 묘수가 있다. 1도(실패) 1도(흑1의 젖힘은 백2의 치중하는 맥점이 있어 흑이 잡힌다. 만일, 백2로 3의 곳을 두면흑A, 백B, 흑2로 유가무가의 형태. 이때는 오히려 백이 잡힌.. 맥(手筋)공부/요脈조脈 2015.01.09
붙이는 맥19 문제도(흑선) 이 장면에서 흑이 둘 차례라면 흑A, 백 B, 흑C로 젖혀잇는 정도인데, 지금 그 정도론 미흡하다. 뭔가 흑의 절묘한 수단이...? 1도(정해) 먼저 흑1로 젖혀 백2까지는 뭐, 이런 정도인가 싶은데 이때 흑3에 껴붙이는 수가 절묘하다. 백4로 반발하면 흑9까지. 2도(변화) 흑3에 껴붙였을.. 맥(手筋)공부/요脈조脈 2015.01.09
붙이는 맥18 문제도(흑선) 흑 석점이 백진에 갇혀 있다. 열세인 경우는 상대의 취약부를 노리는 것이 최선책이다. 1도(실패) 흑1, 3은 아무 책략이 없는 수. 백 2, 4 다음 후속수단이 전무하다. 2도(정해) 흑1의 껴붙임이 상대의 취약부를 정확하게 짚은 맥점. 백2로 반발하면 흑3으로 끊어 9까지 바꿔치기.. 맥(手筋)공부/요脈조脈 2015.01.09
붙이는 맥17 문제도(흑선) 삼삼 정석에서 많이 나오는 형태. 백△으로 침입한 장면이다. 흑의 수가 열세이므로 뭔가 능률적인 맥점을 구사하지 않으면 곤란해진다. 경묘한 수습의 맥점을 찾아보자. 1도(실패1) 흑1로 직접 눌러가는 수는 그다지 좋지 않다. 백2로 건너기만 해도 실리는 실리대로 빼앗기.. 맥(手筋)공부/요脈조脈 2015.01.09
붙이는 맥16 문제도(흑선) 백의 그물이 엉성해서 빠져나가는 데는 별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문제는 그냥 달아나지 않고 좀 더 능률적으로 백돌을 잡으며 당당히 나가고 싶다. 1도(실패) 흑1. 3으로 단수치고 잇는 것은 속수의 표본. 꼬부려 비켜가면 흑이 우변만 제압당한 꼴이다. 2도(정해) 흑1의 붙임.. 맥(手筋)공부/요脈조脈 201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