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배한잔과 안주반집

기경중묘/잡는 수

잡는 수26

kimdong 2018. 12. 1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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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흑선)

  맥점을 알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















1도(정해)

  흑1이 맥점. 이 타입은 1의 곳이 쌍방의 쟁점이다.



2도(계속)

  ▲이면 백은 다음의 흑3의 끊는 수를 방지하는 뜻에서 백1이 불가피한데 흑2를 당하면 백3도 불가피하다. 그래서 흑4로 백은 전멸이다.



3도(변화)

  흑▲에 백1로 이어도 흑2로 막히면 궁도가 좁아 두 집을 만들지 못한다. 백3엔 흑4로 그만. 결국 흑▲과 백1의 교환이 치명적임을 알 수 있다.



4도(실패)

  흑1로 막아 백2로 살려주는 것은 초보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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