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쓰는 수20 문제도(흑선) 이 흑도 무조건으로 잡히지는 않는다. 여러가지로 <듣는 수>가 있다. 1도(정해) 흑은 흑1 말고 A나 B에 두어도 무조건으로 죽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1의 자리가 요처이므로 이것이 가장 타당한 것이다. 따라서 원본에서도 이 흑1을 정해로 삼고 있다. 2도(계속) 흑▲에 백2.. 기경중묘/패쓰는 수 2018.09.10
패쓰는 수19 문제도(흑선) <빗형의 삶>으로 만들려면 두 수나 필요하다. 그렇기에 흑이 괴롭다. 1도(정해) 흑1이 비상수단. <패>는 얼마든지 환영한다는 작전이다. 이렇게 되면 백은 오히려 <패>를 피하고 싶을지도 모른다. 흑A면 살게되므로..... 2도(정해 계속) 백2의 파호는 당연하다. 이때 .. 기경중묘/패쓰는 수 2018.09.01
패쓰는 수18 문제도(백선) 실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이다. 포기란 없다. 1도(원본의 정해) 백1로 젖히고 흑2 때 백3이 정해. 한군데 더 고비가 있지만 어쨌든 이 백1, 3이 맥점으로 흑의 공격에 저항한다. 2도(계속) 백△이 모양이므로 이 흑4로 그냥 끊어서는 백을 도와줄 뿐이다. 백5, 흑6일 때 백7이 중.. 기경중묘/패쓰는 수 2018.08.22
패쓰는 수17 문제도(백선) 이렇게 좁은 곳에서 살 수가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1도(정해) 백1이 정해. 처음부터 <패>로 버티겠다는 저항수단. 이 수단이 없다면 백은 잡힌 돌이다. 2도(계속) 백△에 흑은 1로 끄는 정도다. 기분 같아서는 흑A의 단수로 몰고 싶겠지만..... 3도(실패) 백△ 때 흑1.. 기경중묘/패쓰는 수 2018.08.08
패쓰는 수16 문제도(흑선) 모양의 급소가 어디인지를 찾아내어야 한다. 1도(정해) 이 한 수에 의해 흑은 무조건으로는 죽지 않는다. 만약 흑1이 아니고 A라면 저항도 못하고 잡힌다. 2도(정해 계속) 흑▲에는 백1의 한 수. 계속해서 흑2가 좋은 수이며 백3, 흑4는 필연적이고 백5하면 흑6의 <패>로 버티.. 기경중묘/패쓰는 수 2018.07.26
패쓰는 수15 문제도(백선) <발양론>에 있는 문제. 이 흑은 죽지 않으리라고 생각할 것이다. 흑은 오른쪽에 반 집이 있다. 즉, 후수 한 집이 가능하다. 그러나 백도 왼쪽을 빵때려 두터운 모양이다. 1도(정해) 백1이 급소. 이렇게 되면 흑이 무조건으로 살지 못한다. 계속해서..... 2도(정해 계속) 백△.. 기경중묘/패쓰는 수 2018.07.12
패쓰는 수14 문제도(백선) 흑의 완벽한 포위 속에 든 백 넉점이 사는 길은? 흔히 상투적으로 쓰이는 저항수단이다. 1도(정해) 백1, 3의 이단 젖힘이 정해. 이것이 유일한 저항수단이다. 만일 백3으로..... 2도(실패) 그림처럼 바로 내려서면 흑4 이하 8까지 백이 잡힌다. 그래서..... 3도(정해 계속) 백△으로 .. 기경중묘/패쓰는 수 2018.06.24
패쓰는 수13 문제도(백선) 수읽기는 간단하다. 단, 한 수가 몇 집 정도인지도 생각해 보자. 1도(정해) 오직 백1 한 수인데, 우선 궁도가 좁기 때문에 누가 생각해도 백1로 젖히는 수를 발견할 수 있다. 2도(계속) 백△에 흑1이면 이하 백2부터 백6까지가 정해수순이다. 다음에 백A, 흑B, 백C의 수단이 있으므.. 기경중묘/패쓰는 수 2018.06.06
패쓰는 수12 문제도(백선) <발양론>에서 발췌한 문제. 급소를 찾는 것이 관건이다. 1도(정해) 백1, 흑2를 교환한 후 백3의 급소 치중이 정해. 여기서도 귀의 급소는 <2의一>이다. 2도(계속) 백△에 흑4로 호구하면 백5의 비마가 결정타. 만약 이 5로 백A에 파호를 하면 오히려 흑5를 허용해 흥는 두.. 기경중묘/패쓰는 수 2018.04.13
패쓰는 수11 문제도(백선) 궁도가 좁은 곳이지만 그래도 수단이 있다. 1도(정해) 백1이 정해. 역시 귀의 급소 자리는 2의一. 이 수 말고는 어느 곳에 두어도 백은 무조건 잡힌다. 2도(계속) 백△에 흑1이면 백2로 사활을 건 <패>가 된다. 흑이 <패>를 이기면 26집, 백이 이기면 백 6집. 안밖으로 32집.. 기경중묘/패쓰는 수 201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