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배한잔과 안주반집

사활공부/100日100題

42일

kimdong 2015. 1. 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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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흑선)

  흑▲ 한점을 어떻게 수습하느냐가 촛점. 간단히 잡힐 돌은 아니지만, 쉽게 수습하면 더욱 좋다는 면에서 좌상귀와의 맛을 생각해 보자.












정해도(급소를 들여다 본다)

  흑1의 급소부터 두는 것이 최선의 수습책. 잡혀있는 귀의 돌을 최대한 이용하자는 것. 백2로 버티면 흑1, 3의 두점을 희생하면서 흑5 이하 13까지 중앙으로 머리를 내민다.




1도(실리가 크다)

  <정해도>의 백8로 그림의 백1, 3으로 잡으면 흑4, 6 이하 12까지 상변을 차지해도 불만없다.




2도(백, 두텁다)

  '모자는 일자로 벗으라'는 격언대로 흑1로 두면 이하 백18까지 백의 외세가 좋다.




3도(답답하다)

  흑2의 두칸 벌림도 나쁘지 않지만 뭔가 답답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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