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배한잔과 안주반집

기경중묘/사는 수

사는 수19

kimdong 2018. 9. 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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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흑선)

  <패>가 되어서는 실패다.















1도(정해)

  흑1로 내려서는 수가 정해. 이런 형에서는 이렇게 내려서는 것이 집을 만드는 상식적인 수단이다. 그리고 다음에 흑A하여 집을 만들려는 것.



2도(정해 계속)

  따라서 흑▲에 대해 백은 1의 곳 급소에 치중해서 흑2와 교환. 이하 백A라면 흑B, 백C, 흑D로 산다. 또 백B라면 흑A로 산다.



3도(실패)

  흑1로 꽉 이으면 벡2로 젖히고 백4로 찝어 흑A해도 백B로 치중하면 흑은 집이 하나뿐이어서 그대로 전멸한다.



4도(패)

  흑1로 호구하면 백2의 단수로 몰아 흑3의 <패>로 버텨야 하는데, 문제에 부합하지 않으므로 실패다. 즉, 살 수 있는 말을 <패>로 만들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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