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배한잔과 안주반집

기경중묘/수상전

수상전18

kimdong 2018. 8. 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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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흑선)

  실전에서 흔히 이루어지는 타입이다.














1도(정해)

  흑1의 치중이 정해. 이것이 바로 <2의 一>에 수있다는 표본이다. 초보자들은 흑이 유리하다는 점을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이 모양은 이렇게 생각하자. 잡혀있는 쪽으로 치중하라.



2도(계속)

  흑▲ 때 넘지 못하게 백1로 막는다. 이때 흑2로 젖혀 백3, 흑4를 교환하면 흑이 한 수 이긴다.



3도(실패1)

  같은 <2의 一>이라도 이렇게 두면 백4까지 흑의 실패다.



4도(실패2)

  흑1의 젖힘 역시 실패. 흑5까지는 필연적이며, 이 다음 백은 6, 8로 조이는 수가 있으므로 10으로 넘어가 밖으로 탈출한다. 흑A해도 백B. 백6으로 7, 흑6, 백C해도 백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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