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배한잔과 안주반집

기경중묘/사는 수

사는 수10

kimdong 2018. 3. 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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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백선)

  너무나 쉬운 문제지만.....















1도(정해)

  누가 생각해도 여기는 백1로 붙이는 한 수. 단, 어쩌다가 다음 수에서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다.




2도(계속)

  백△에 대해 흑1로 눌렀을 때 백2로 내려서는 것이 올바르다. 즉, 백은 <궁도>를 넓혀 삶의 기본수단을 충실히 실천한 것이다.




3도(실패)

  흑▲으로 눌렀을 때 백1에 잇는 사람은 없으리라고 본다. 흑2의 급소 치중에 백은 전멸이다.




4도(패)

  백1도 어처구니 없는 수. 흑2로 치중하면 백은 3, 5의 <패>로 버텨야 하는데 이것은 백이 거의 이길 수 없는 <패>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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