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배한잔과 안주반집

기경중묘/사는 수

사는 수7

kimdong 2018. 1. 1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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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백선)

  실전이라면 이 상태로 백이 죽었다고 속단하기 쉬운 모양이다.















1도(정해)

  뜻밖의 수이지만 백1로 끊어야만 수단이 생긴다. 이 외는 백이 사는 수가 없다.




2도(계속)

  △에 흑1이면 이하 흑5까지는 필연적 수순이다. 계속해서......




3도(계속)

  여기서 백6으로 내려서는 수가 호착인데, 이렇게 해서 흑을 <몰아떨구기>로 잡으려는 것이므로 흑7도 어쩔 수 없다. 이어서......




4도(계속)

  백1로 궁도를 넓힌다. 흑2 때 백3으로 두고, 흑이 A에 잇는다면 백B의 <몰아떨구기>가 성립되어 백이 산다. 그러나 백1 대신 백A라면 흑1로 젖혀 백은 전멸하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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