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배한잔과 안주반집

사활공부/변의死活

맹점

kimdong 2017. 11. 27. 17:08
728x90


문제도(흑선)

  어느쪽에서 어떻게 공격해야 좋을지 쉽게 판단이 서지 않는 모양이다.












정해도

  뜻밖이라 생각될지 모르지만 흑1로 젖히는 것이 정해이다.




1도(정해 계속)

  백2에 막으면 흑3의 치중이 급소. 여기까지 수를 잘 읽어두고 단념하면 안된다.




2도(몰아떨구기)

  백4로 안형을 갖출 때 흑5가 준비된 수. 백6이 어쩔 수 없을 때 흑7로 몰아떨구기.




3도(변화)

  흑1 때 다른 응수가 있다면 백2 정도인데 흑3에 붙여 산뜻하게 결정한다. A가 옥집.




4도(실패)

  직접 흑1로 치중하는 수는 백2의 응수로 실패.




5도(역전)

  뒤늦게 흑3으로 젖혀도 헛일이다. 백4, 흑5 때 백6으로 꽉 이을 여유가 생겼다.


'사활공부 > 변의死活'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부  (0) 2017.12.21
관계  (0) 2017.12.12
첫수  (0) 2017.11.10
저항  (0) 2017.10.27
일발  (0) 2017.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