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배한잔과 안주반집

사활공부/변의死活

일발

kimdong 2017. 10. 1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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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흑선)

  이런 형태의 백을 무조건 잡지 못한다면 사활 공부를 좀 더 해야 하지 않을까? 급소 일착을 알면 매우 간단한 문제이다.














정해도(일발)

  흑1의 치중이 급소일발. 이 수를 놓아보지 않고 눈으로 바로 찾았다면 중급 이상이다.




정해도 계속(명쾌)

  백은 어떻게 저항해도 헛일이다. 백2라면 흑3이 한 눈에 들어와야 한다.




변화도1

  만일 흑1 때 백2로 내려선다면 흑3이 준비된 급소. 백A면 흑B로 그만이다.




변화도2

  백2의 젖힘이 약간 귀찮은데 흑3으로 노림수를 불허한다. 흑5에 잇고나면 백은 살 수 없는 궁도가 된다.




실패도

  흑1의 치중은 급소가 아니다. 백2 다음 흑3이면 백4로 살아 실패. 흑1과 백2의 교환이 대악수.




실패도(패)

  흑1의 젖힘은 백2의 <패>가 절대. 계속해서 흑A, 백B, 흑C도 역시 <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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