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배한잔과 안주반집

사활공부/변의死活

초점

kimdong 2017. 8. 1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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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흑선)

  대부분의 경우 변에서의 생사는 6궁도의 형태가 초점이다.

  그렇다면, 이 흑은 어떻게 두어야 살 수 있을까?













정해도(유일)

  형태를 넓혀서 사는 방법은 없다. 흑1이 유일한 삶의 급소.




1도(최강의 공격)

  백2, 4가 최강의 공격수단인데 순순히 받아주는 것이 좋다.




2도(빅)

  다만 백6 때 흑7에 잇는 것을 생략해서는 안된다. <빅>도 훌륭한 삶의 일책이다.




3도(실패)

  흑1은 삶의 맥이 아니다. 백2, 4가 알기 쉽다. 계속해서.....




4도(한 눈)

  백6까지 흑은 한 <눈>으로 끝난다.

  흑5로 6의 곳에 두어 한 <눈>을 만들면 백은 5에 끌어둔다.




5도(실패)

  흑1로 형태를 넓혀도 살 수 있는 모양이 아니다. 2로 먹여치고 4에 치중하는 것은 기본 테크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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