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배한잔과 안주반집

사활공부/변의死活

결함

kimdong 2017. 8. 5. 14:45
728x90


문제도(흑선)

  얼핏 살아있는 형태같지만 약점이 있어 살 수 없다. 흑의 입장이라면 확실하게 끝내고 싶다.














정해도(붙임이 급소)

  흑1에 붙이는 한 수. 한칸 위에 치중하면 어떨까 하는 망설임을 가져서는 안된다.




1도(자충)

  흑1 때 백2면 흑3에 끊는다. 흑▲이 백의 코너를 찌르고 있는 것이 치명적이다.




2도(간단)

  백2에 이으면 흑3으로 간단하게 끝. 두집을 낼 공간이 없다.




3도(실패)

  흑1에 바로 치중하는 것은 급소가 아니다. 백2 때 후속수단이 없다. A와 B가 맞보기로 백이 살아 있다.




4도(공배가 있으면)

  같은 형태로 보이지만 중대한 차이가 있다. A의 공배가 있으면 사는 형태이다.




5도(공배로 삶)

  <정해도>와 달리 흑1로 공격해도 백2로 붙이면 백4로 단수칠 여유가 있다. 흑1을 2의 곳에 두면 <3도>와 같은 결과이다.


'사활공부 > 변의死活'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형  (0) 2017.09.01
쟁점  (0) 2017.08.19
초점  (0) 2017.08.14
요점  (0) 2017.07.29
모양  (0) 2017.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