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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형(흑선)
백을 공격히는데 흑은 몇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알기 쉬우면서도 준엄한 수단이 있다.
과연 흑은 어떠한 수단으로 백을 공격할 것인가?
1도(정해)
흑1, 3의 <이단젖힘>이 준엄하다. 백도 4, 6으로 위쪽 한점을 잡는 정도인데, 결국 흑7, 9로 아래쪽 백 석점을 잡는데 성공했다. 도중에 백6으로 한점을 잡는 대신.....
2도(변화)
백1로 아래쪽을 구하면 흑2로 넘는다. 백3으로 <귀살이>를 하면 이번에는 좌중앙 백을 공격한다.
제20형(백선)
아무리 <이단젖힘>이 유력한 묘수라고 할지라도 이단으로 젖혀 좋은 때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그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예를들어 흑1의 이단젖힘은 극히 위험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왜 위험하다고 하는지 그 이유는 무엇일까?
1도(실패)
평범하게 백1, 3으로 해서는 안된다. 흑4에 백A는 흑B, 백C, 흑D의 <축>으로 잡히고 만다.
2도(정해)
백1로 끊고 3으로 선다. 흑6, 8로 한점을 끊어먹어도 사는 수는 없다. 흑4로 A라면 백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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