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문제도(흑선)
백1로 뻗어 수습에 나선 장면. 계속해서 백 전체를 공격하는 급소는 어디일까?
1도(실패)
평범하게 흑1로 보강하는 것은 백2로 한칸 뛰어 손쉽게 형태가 정비된다.
2도(정해)
흑1이 백의 모양을 무너뜨리는 공격의 급소. 백2, 4로 붙여 뻗는다면 흑5로 잇고 6으로 도망할 때 다시 7로 들여다보는 것이 통렬한 공격의 급소이다.
3도(흑, 미흡)
백1 때 흑2로 성급하게 절단하는 것은 좋지 않다. 백은 3을 선수한 후 5에 한칸 뛰어 손쉽게 형태를 정비할 수 있다. 이 모양은 도리어 흑▲ 두점이 공격 받는 꼴이다.
4도(흑, 호조)
흑1 때 백2로 호구하면 흑3의 뻗음이 좋다. 계속해서 백4로 밀어준다면 흑5로 뻗어서 자연스럽게 집을 굳힐 수 있다.
'종합문제 > 철벽攻防'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거를 빼앗는 급소 (0) | 2016.03.30 |
---|---|
정확한 공격의 수순 (0) | 2016.03.19 |
무겁게 만드는 방법 (0) | 2016.03.03 |
정석 이후의 급소 (0) | 2016.02.26 |
근거를 빼앗는 급소 (0) | 2016.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