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문제도(흑선백사)
실패도1
흑1로 치중하고 3으로 껴붙이는 것이 대부분의 제일감이다. 그러나.....
실패도1 계속
간단히 백4로 젖혀 사는 수단이 있다. 만약 흑5로 단수하면 잘못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백8까지 크게 살았다.
실패도2
흑1, 3으로 직접 젖혀 한점 잡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다. 백4로 두어 A, B가 맞보기로 백삶이다.
실패도3
흑1로 젖혀 3으로 단수해도 백2, 4로 <실패도2>와 같은 결과이다. 역시 A, B
가 맞보기.
실패도4
실전에서 쉽게 찾기 어려운 흑1의 기대어 밑붙인 수가 좋은 수.
실패도4 계속
백4는 절대. 흑5로 젖혔을 때 백6의 배붙임이 최강의 반격.
실패도4 계속
이때 흑7로 젖힌 수가 문제의 수이다. 백8에 흑9로 파고 들지만 백10으로 궁도를 최대한 넓히고 흑11로 끊어도 백12로 따내어 그만이다. 그렇다면 흑7을 어떻게 응수해야 했을까?
정해도
백▲으로 배붙임했을 때 흑7의 단수가 치명적인 일격이다. 흑9까지 백의 어떤 반격에도 관계없이 최종적인 흑의 모양이 <5궁도>가 되어 백이 잡히는 모양이다. 백8을 9에 늘어도 흑A로 끊어 결과는 같다.
정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