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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흑선백사)
1도(실패1)
일견 흑1로 젖히기 쉬우나 한마디로 俗手. 하지만 백2는 필연의 한 수. 흑3으로 들어가고 흑5의 치중이 문제의 순간이다.
2도(실패1 계속)
흑▲의 치중 때 백6이 삶을 구하는 관건이다. 흑으로서는 흑7이 최강수이지만 백8로 <패>를 따내어 흑의 실패이다.
3도(변화)
<1도>의 흑5 때 만일 백6으로 잇는다면 백은 아무 소용없어진다. 흑7로 젖힌 후 13까지 소위 <귀곡사>로 백의 전멸이다.
4도(실패2)
흑1로 들어간 다음 3으로 치중하는 수가 문제를 해결하는 호수순이다. 이때 백4가 강렬한 저항인데.....
5도(실패2 계속)
이때 흑5로 절단하면 백6으로 찝는 수가 강수여서 흑9까지 <패>가 되어 흑의 실패이다.
6도(정해1)
백△(4) 때 흑5의 날일자가 백의 명을 끊는 일격이다. 백6으로 막으면 흑7로 절단하여 13까지 백을 잡는다.
7도(정해2)
흑▲(3)의 치중 때 만일 백4으로 이으면 흑5, 7로 이단 젖힌 다음 13까지 <귀곡사>로 백의 전멸이다.
정해도
변화도(귀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