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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백선)
백이 무조건 이길 수 있는 모양이 아니다. 결론은 <패>인데, 같은 <패>가 되더라도 어느 쪽이 먼저 따느냐도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다. 난이도가 높은 문제이다.
정해도
백1로 구부리고 3에 젖히는 것이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다. 계속해서.....
정해도 계속
흑4로 잇는 것이 최강의 버팀수이며 이때 백5의 붙임수가 묘수라 할만하다. 계속해서.....
정해도 계속
흑6 이하 12까지로 흑이 먼저 따내는 <패>가 된다.
1도(변화도1)
흑6으로 젖히면 백7로 집어 넣어야 하므로 흑이 먼저 때리는 <패>.
2도(변화도2)
만일 백7로 호구이음하면 역시 12까지 흑이 먼저 때리는 <패>.
3도(백이 잡을 차례)
백5로 붙였을 때 흑6으로 먼저 <패>를 넣는 것은 악수. 백이 먼저 때리기 때문이다.
4도(흑, 최악)
백1, 3에 흑4로 막으면 백5에서 9까지 최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