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배한잔과 안주반집

사활공부/100日100題

69일

kimdong 2015. 5. 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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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흑선)

  가끔 백1과 같이 급습하는 수도 있다. 정석에는 없는 수라 이런 수를 당하면 대개의 경우 얼떨떨하여 손해를 보게 마련인데 사실은 대수롭지 않은 것이다.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응수하자.















정해도

  흑1로 치받는 수가 침착한 호수다.




정해도 계속

  백2면 흑3이 급소. 이리되면 백A, 흑B, 백C, 흑D, 백E로 살아야 하는데, 흑F로 충분하다.




참고도(백의 무리)

  흑1에 백2로 빠지는 것은 엉터리 수. 흑3으로 막으면 백4로 연결이 안된다. 흑A, B로 차단되기 때문이다.




실패도(백의 주문1)

  백△의 주문은 흑1로 응수해 주기를 바라는 것. 그러면 백2로 뛴다. 흑3 이하 8까지를 예상할 때 이 결과는 흑이 볼품없이 당한 꼴이다.




실패도(백의 주문2)

  또 흑1로 응수하면 어떻게 될까? 그때는 백2로 미끌어져 흑3의 수비가 불가피할 때 백4, 흑5를 문답하고 백6. 이 결과는 더욱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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