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배한잔과 안주반집

사활공부/100日100題

38일

kimdong 2015. 1. 19. 15:36
728x90


문제도(흑선)

  상변은 어딘지 모르게 막연한 모양이다. 흑으로서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자. 노림수나 뒷맛을 남기는 것이 효과적이다.













정해도(붙이는 수부터)

  흑1로 붙여본다. 백2로 반발해 오면 흑3으로 끊어서 전단을 마련한다. 이하 17까지 끊는 노림수가 있는 한 싸울 만하다. 흑A의 젖힘과 B로 내려서는 수가 있어 백은 난처해진다.




1도(무거운 행마)

  먼저 흑1, 3은 뒷맛을 없애버린다. 이제와서 흑5로 붙여도 우변에서 모양이 갖춰진 이상 백△ 한점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을지 모른다.




2도(좋은 수단이다)

  흑1의 일자는 좋은 수단이지만 백2로 지켜 의문. 흑3으로 붙이는 수가 약해졌다.




3도(백이 좋다)

  흑1, 3은 악수. 백6까지 모양을 갖춘다.


'사활공부 > 100日100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40일  (0) 2015.01.21
39일  (0) 2015.01.20
37일  (0) 2015.01.18
36일  (0) 2015.01.17
35일  (0) 201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