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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을 최대한 활용해서 흑을 잡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백1, 3의 수순이 긴요하다. 5의 치중 후 흑8까지, 계속해서.....
백9의 치중, 다소 길지만 쌍방 필연의 수순으로 백15까지 흑은 양자충에 걸린다.
흑2 때 백3의 빗나간 수순은 흑4로 버텨 <패>가 된다.
백1의 건너붙임에는 흑2의 젖힘이 묘수. 백7 때 흑8로 산다. 희생타의 결과다.
백1에 찝는 수는 흑2로 막는 수가 좋다. 흑10까지 사는 궁도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