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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A로 뛰어 백을 잡을 수 있다면 문제가 아니다. 이 백을 잡기 위한 절묘한 맥이 있는데 정확한 수읽기의 과정이 필요하다.
흑1의 일선 붙임수가 절묘한 맥점으로 일거에 백을 잡을 수 있다.
백2로 따낼 때 흑3이 흑1과 연관된 중요한 착점이다.
백4에 흑5 이하 11까지 응접이 이뤄지면 백이 잡힌다. 수순 중 흑5로.....
그림처럼 백4의 오른쪽으로 막으면 백의 술수에 말려 백16까지 살려주게 된다.